날씨는 폭염, 경기는 안 좋고, 정치하는 자들은 자살골만 넣는 현실에서 얼마나 마음 고생들이 많으십니까?
산아지랑이님이나 청죽님, 우현님처럼 유유자적하면서 한세상 그냥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
오늘 우연히 계영배, 임상옥과 관련된 내용을 접하게 되어 검색을 해 봤습니다.
아마도, 욕망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한 사회 아닌가 합니다.
개인의 욕망, 집단의 욕망, 전체의 욕망 등등......
북유럽이 지금은 가장 앞선 사회라는 생각도 드네요.
검색해서 얻은 글 중 한 부분을 공유하려고 퍼왔습니다.
링크니, 저작권이니 이런 말씀 하시기 전에, 마음으로 한번 새겨 읽어보시길......
깨달음을 얻으려는 사람은 욕심의 불길을 몰아내지 않으면 안된다.
마른 풀을 등에 진 사람이 들불을 보고 도망치듯이 깨달음의 길을 찾는 사람은 반드시 이 욕심의 불에서 멀리 달아나지 않으면 아니되는 것이다.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의 세 가지 독이 가득 들어찬 자기 자신의 마음을 믿어서는 아니되고 자신의 마음이 하고 싶어 하는대로 방치해 두어서도 아니된다.
마음을 억눌러서 욕심이 시키는대로 내닫지 않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아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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