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일단 산에 가서 라이딩 하러 오신 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그리고 취향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면 연락처를 여쭤보고 부담이

덜 가는 라이딩 때 슬쩍 동참해 보겠습니다 

처음이 어색해서 그렇지 자전거를 타는 분들은 같은 취미를 공유하기에 금방 친해집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요즘은 어느 동네고 자전거 동호회가 한두 개쯤은 있답니다.

백팔번뇌님 말씀대로 같은 취미를 공유한 때문에 금방 친해집니다.

일단 무작정 가입하시면 기대치보다 많은 도움말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마빈님 부산 사시네요.

간단합니다. 토요일 오후 2시 30분까지 부산교대에서 출발하는

오장터로 오세요. 일요일 자갈치 정기라이딩도 좋고, 야간라이딩 하시려면 수요정기라이딩도 있습니다.

일기통 저질엔진들부터 람보르기니, 페라리급 엔진까지 두루두루 있어서 타시기 좋을 겁니다.

그냥 한 번 자전거 끌고 나오기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