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딩 장소는 왕방산...
협회인지 연맹인지.. 아무튼 그쪽에서 우편을 보내왔더라는...
간략지도와.
예전에 제가 아프기 전에 올렸던 봄이 오면 가보고 싶어 했던(계획-글에도 썼었지요) 곳인 해룡산 그쪽이지요.
7시에 일어나서 코고는 큐라님을 피해 라면을 사와서는...
나갈땐 보슬비가 올 때는 소나기가...
고민고민 하다가 지금은 소강상태...
만나기로 한 친구 한넘은 오고 있다고...
원래 일단은 가되 비가 많이 오면 근처에서 파전이나 먹자고 했던...
아무튼 갑니다.
오케이 옆집 감나무에서 매미가 웁니다. 더 이상 비는 안 올거라는... 근데 강 넘어가면...ㅋㅋㅋ
파전 먹고나서 빽~해 되돌아 올 확률 90%로 되겠심돠....강수율 보다도 높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