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한강에 나가 천호동 영 샾에 들렀다 왔습니다. 한 4~5년만에 들른것 같더군요.
사장님도 여전하시고, 아니 더욱 젊어지시고~
달리는 내내 "게시판 쓰레기좀 치워주세요~~" 흑..어떻해요~~ 저 지금 달리고 있거든요~~
전화와 문자가 몇통 왔습니다.
이 영혼을 돈에 팔아먹은 이상한 존재들은 내가 자리를 비우는걸 기가 막히게 안단말이죠?
내부에 적이 있는것이 아닐까? ㅋㅋ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우리 쉐프들한테만 말하고 나간것이디 음...
[ 누군가 멀리서 널 지켜보고 있다....] 뭐 이런 공포스런 문장이 떠오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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