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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점없는 무더운 밤...

mtbiker2010.08.19 03:11조회 수 147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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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관문과(방충망 문만 닫은 상태)  베란다 문을 열어놨는데

 

바람 한점 없네요...푹 삶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에어콘 없이 산지 3년이 넘었는데, 유독 이번 여름의 습기먹은 더위는 제겐 살인적입니다.

 

20100804201.jpg

 

날씨가 너무 더워 계단을 오르내리며 땀에 쩔을까봐, 접이식 미벨은 꿈도 못꾸고

 

에어콘 빵빵한 지하철을 자가용삼아 타고 다니고 있는데(기름값 때문에 차가 아예 없음ㅠ)

 

조만간 200원 올린다는 소식에 참 우울해지네요.

 

왕복 400원이면 한달에 1만 3000원이 늘어나는데 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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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사진의 왼쪽에 있는 목함(?)의 용도가 무척 궁금.

    그 집 냥이는 제대로 사는 것 같습니가. 그려...

  • 오늘 아침에 저는 창문 유리 청소하고 왔습니다. 왠저 저기도 닦아주고 싶습니다..^^

  • 정말 힘겨운 사투(삶)입니다..힘내십시요..아님 저 처럼 그냥 잔차타고 출퇴근하세요..속편안합니다..ㅎㅎ

    기름값안들이고,건강에 좋고,하체가조와지니 집사람이 조와하고,여러모로 좋더군요..추천합니다

  • mtbiker글쓴이
    2010.8.19 1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땀내 때문에 여름에는 쉽지 않네요...ㅎ

     

    게다가 직장생활 중 얻은 디스크 중증으로 아직 장거리는 무리랍니다...^^;

     

  • 내 땀내는 향기로운데...ㅋㅋㅋ

    이건 친구들도 인정한 내용임. 땀 비질비질 흘리고 라이딩 중 휴식할 때 헬멧 냄새를 맡아보면...

    머스크향이나 CK.1정도까진 아니어도 쪄든 냄새는 나지 않는다는...

     

    내 땀엔 소금이 안 들었나?ㅋㅋㅋ

  • 고양이 팔자가 상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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