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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이병철 손자...

우현2010.08.20 19:22조회 수 176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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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본글입니다.

빈소가 차려졌지만 문상객이 없었고 삼성가의 조문 행렬은 없었다 합니다.

빈털터리가 된지 오래 되었다 합니다만

주검앞에 서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단어가 생각이 남은

세상이 이리도 퍽퍽한 거겠지요.

S그룹의 가족들은 무슨 생각으로 가는길 잘가시게나

하는 말한마디 못 전한건지... 

하늘 나라에 가서는 부디 좋은일이 많기를....

그 닥 S그룹에 비호감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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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우현글쓴이
    2010.8.20 19: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쯤 제천에선 낚시에 멍때리기에 즐거운 시간이겠군요...

  • 나이가 들 수록 출세한 사람, 돈 많은 사람이 부럽지 않아지는 군요.

    현재의 내 모습도 그닥 만족스럽진 않지만......

    가족간 화목하고 건강한 것 이상 아무것도 없을 듯 합니다. 이 세상에서.................

  • 우현글쓴이
    2010.8.21 07:56 댓글추천 0비추천 0

    건강하고 가족간 화목하고 조금의 물질적인 풍요가 있다면

    많은 사람의 행복이겠지요.

    타국에서 건강한 모습 보기 좋아요.

    서울은 많이 덥네요.ㅋㅎㅎㅎ

  • 가족이라는 미명하에 있는 임원들이지요...뭐...

    아버지는 회장 아들,딸은 전무등등...

    저도 그런 삶은 억만금을 준다해도 싫습니다...

    죽는 일 아니라면 돈에 그다지 큰 미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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