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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家 에 정말 실망했다....

미소도령2010.08.21 07:07조회 수 181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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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기업  "삼성' 정말 실망했다...여염집의 인정머리도 못되는 그런 비정함,, 보통집 가정도 가까운 사촌이나 조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는 아는데..하물며 먼 친척도 아니고 이건희의 조카요 그아들 이재용과는 사촌이잖소...그뭐 깊은 속사정이야 어떻든간에 가장 가까운 친족이 불행하게 유명을 달리했으면 문상은 해야지 삼성家에서 한사람도 문상을 안했다는 보도를보고..참 묘한 느낌이 드네요..그려  일반 가정집도 아니고 그런 비정함이 언론에 보도가될것을 감안해서라도  사촌중에 몇명이라도 고개는 내밀텐데..참 못된 집구석이군요..삼성家    에이 퉤퉤  돈만있으면 뭐하나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고 하던데  짧은인생 그저 주위사람과 화목하게 재미있게 살다가면 되지 " 어차피 空手來...空手去 일텐데 돈이란게 어느선 밑으로는 피보다 더 귀한 것일테고 어느선 위로는 종이조각과 같을텐데 먹고 살만하고 남한테 손벌리지만 않으면 됐지 그이상의 돈은 그냥 남한테 과시하는것 밖에 더 있겠소? 인정머리 없는 집구석의 가장이 최고급 세단을 몰고 거만을 떠는것보다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 삼천리 자전거나 타고 사촌집으로 오촌집으로 놀러 다니는 모습이 훨씬 좋잖아요....에이나뻐 삼성家 세상그렇게 살지말어 돈이 다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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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동감합니다.

     

  • 나도1표...

  • 삼천리 자전거에 한표!!!

  • 왕자의 난으로 어지러웠던(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런곳도 있었죠

    그래도 그곳은 문상은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편법(말이좋아 편법이지 결국 법을 어긴거죠)으로~~

    그렇게 법을 어기고도 별탈없는거보면,돈의 힘이 법의 힘보다강하다고 볼수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보통사람들은 그런거에 비하면 아주 하찮은잘못에도 엄격하던데~~

    여신의 안대는 벗겨졌나봅니다

    예전에 그런말도 들은적이 있는데...00공화국이라고 ㅎㅎㅎ

     

  • 예전에 새한미디어가 흔들릴 때 가장 먼저 자금회수에 나선 곳이 삼성전자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기업마인드로 본다면 당연히 그래야하겠지만 왠지모를 씁쓸함은 어쩔 수가 없네요

    편리하자고 만든 돈도 너무 많으면 사람도 돈의 노예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  기대가 있어야 실망도 있죠.

    뭔 기대를 하셨는대요?

    돈도 많고 인간성도 좋은 재벌?

    기대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었던 거지, 재벌은 원래 그렇답니다. 그러니까 재벌도 됐고. ^^

  • 사람들이 남들 이야기는 아주 쉽게 합니다.

    그러나 자기 일은 철저히 방어를 합니다.

    세상 모든것들은 연유가 있습니다.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고는 그 사정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스스로 자기 목숨을 스스로 끊는 사람도 있듯이

    아마도 문상조차 하지 못 할 피할 수 없는 사정이 있을 듯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 세상을 사는 스케일이 각각 다릅니다.

    추구하는 바도 다르고 행복의 척도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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