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탁을 하나 선물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선물인지라...
신경을 좀 써볼라고 다리를 위와 같이 해보려고 했지요...
당장 개강은 담준데... 시간이 없을 듯 하여 목공소에 들러 견적을 물어봤더니 대패질해서 두께 맞춰주고 홈파주는데 개당 만원씩 내라네요...
끌질은 반나절 걸릴것 같고...
고민입니다...
그냥 판재를 켜서 ㄱ 자로 다리를 만들까도 생각중입니다..
지난주에 소파 1개, 야외 테이블 1개, 주방가구(전자렌지, 밥솥용) 하나 맹글었더니만 살이 새카매졌습니다..
잔차도 안타는데 살만 까매졌네요...
좋은 시절(방학) 다 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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