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팔당대교의 해물칼제비가 무쟈게 땡깁니다.
아무 이유 없어요. (해장이라는 이유가 있긴 하군요 ㅋㅋ)
비도 오고 날도 꿀꿀하고 갑자기 엄청나게 땡깁니다.
하지만, 그거 먹으로 비오는날 잔차타고 나가기도 그렇고, 기름써가며 거기까지 차몰고 간다는것도 웃기고.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집이니 한시간만 더 고민해보고 날씨도 좀 살펴보고 눈치작전 들어갑니다.
오늘따라 팔당대교의 해물칼제비가 무쟈게 땡깁니다.
아무 이유 없어요. (해장이라는 이유가 있긴 하군요 ㅋㅋ)
비도 오고 날도 꿀꿀하고 갑자기 엄청나게 땡깁니다.
하지만, 그거 먹으로 비오는날 잔차타고 나가기도 그렇고, 기름써가며 거기까지 차몰고 간다는것도 웃기고.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집이니 한시간만 더 고민해보고 날씨도 좀 살펴보고 눈치작전 들어갑니다.
포기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차를 타고 출발하는데, 엄쉐프가 "형님~~"하고 부르더니 술안주하라고 [녹두전] 을 하나 포장해주더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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