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놈이라...매일 조금씩 빨래를 합니다. 오늘은 서너달 전에 구입한 티셔츠를 빠는데...물론 손 빨래입니다. 티셔츠 앞에 새겨진 글이...눈에 뜨입니다.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3번 '스케르쪼'가 조그마한 방안에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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