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러브입니다 꾸벅!!

러브2010.09.01 08:23조회 수 2120댓글 14

    • 글자 크기


잠실에서 슈퍼를 하고 있는 러브입니다 ~

그간 안녕들 하셨는지요 .. 글을 거의 1년넘게 지나서야 쓰게 되네요

핑계좀 댈려구여 ㅎㅎ 밤을 새는게 직업인 제가 겜을 안했을동안에는

정말 글 빠짐없이 읽고 글도 쓰고 했었는데

겜에 또 빠져서 ~ 거의 2년을 가게에 일하러 가는 순간 겜을 접속하는 저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제가 나약한 인간인가 봅니다

담배도 2000년 1월 1일부로 끊었던 제가 밤의 무료함을 못달래고 ~

겜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 새벽시간에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기에 가능한일입니다

앞으론 자제좀 하면서 사이트 들어와서 인사 드리고 댓글도 많이 달고 하겠습니다 ㅎㅎ

도휘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벌써 두돌이 지나고 세돌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홀릭님 카페에 두번인가 갔었는데 한번은 문이 닫혀있었고 한번은 3시쯤인가 갔었는데

5~6시쯤에 오픈한다고 하시더군여 .. 초보 동생을 데리고 땡볕에 갔었는데

아쉬웠습니다 . 우리나라 유일의 자전거 카페이다 하면서 자랑좀 했습니다 ㅎㅎ

오늘 새벽엔 비가 조금 내렸는데 지금은 해가 비추네요~ 낼부턴 태풍때문에 비가 많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  각별이 신경써야 할듯 합니다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되시길 빌어봅니다  ^^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4
  • 오랫만에 뵙습니다~~~~

    야간근무 그거 보통 힘든게 아니던데 잘 견뎌내시는 군요~^^

    그래도 다들 잔거는 잊지 않고 타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 댓글란에도 문자편집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emoticon       

    정말 굿입니다 굿이예요emoticon

     

    매일 야간근무를 하시면 많이 힘드실 텐데 ... 그러다보니 게임의 유혹도 많으실테고 ...

     

    뭐든지 적당히만 할 수 있다면 좋은 건 뭐 다 아실테고 ... 스스로 자제를 하신다니 ... 충분히 하실 수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 화이팅입니다    팍! 팍!emoticon

  • sarang1207님께
    러브글쓴이
    2010.9.2 0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담배는 쉬운데 겜이 더 어렵네요 ㅎㅎ

  • 밤이슬 맞는 직업의 사람은
    덜 늙어서 가지요. ㅎㅎ

    밤 근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축난 몸의 상태를 위해서
    자전거로 스트레스와 체력 보강에 힘쓰세요.

    도휘가 벌써 세 살이군요.
    가장 예쁠 때라 좋으시겠습니다.

  • 구름선비님께
    러브글쓴이
    2010.9.2 00:43 댓글추천 0비추천 0

    해를 못봐서 그런다고 들었는데 밤을 샌지 벌써 4년이 되가는거 같은데

     

    생체리듬은 바꼇다고 보는데 ~ 그래도 낮에 자전거 탈려면 요샌 넘 힘들어요 ㅠㅠ

  • 벌써...?

    세월이 참.참.참이다.

     

    조만간 함 찾아 감^^*

  • 뽀 스님께
    러브글쓴이
    2010.9.2 0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제나 오시던지 환영합니다 꾸벅 ㅎㅎ

  • 지난 5월에 부용산과 도정산 함께 타고 잠수 타더니만....그 잠수가  겜잠수였구랴?..ㅎ

    도휘는 정말 많이 컸던데....몸 나아지믄 야밤에 들리던가,

    새벽에 이뿌이 러시아 아가띠들 보러 가야쥐...ㅎ

    그리고,

    틈나는대로 자전거 좀 타시오...^^

  • eyeinthesky7님께
    러브글쓴이
    2010.9.2 0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게 벌써 5월이었어여 시간 정말 ㅎㅎ 자전거 열심히 초기화는 안되도록 조금 조금씩은

     

    타고 있습니다 ㅎㅎ

  • 아이쿠!!이거이 누구여!!!

    살아는 있었구먼...

    하기야,,,얼라가 고만할때는 ,,

    살아도 산목숨이 아니여...

  • 산아지랑이님께
    러브글쓴이
    2010.9.2 00:4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도 요넘아가 구구단도 마스터하고 글도 다 읽을줄 알아서 기뻐여 ㅋㅋ

  • 애를 잡는구만... 벌써 구구단이라니...

  • 십자수님께
    러브글쓴이
    2010.9.2 1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가 컴퓨터 보고 외워버렸어여 26개월째에 ㅎㅎ 지금은 19단 하고 있어여 ;;

     

    잘 지내시죠 함 찾아뵈야 하는데 항상 피곤하여 ㅠㅠ 나중에 피자번개 함 치세요 ㅋㅋ

  • 반갑습니다.

    도휘가 무척 똑똑한가 보네요.

    왈바회원님들 정기를 받아 이름을 지어서 그런가요?

    암튼 종종 들리세요. 그동한 서운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7 raydream 2004.06.07 389
188096 treky 2004.06.07 362
188095 ........ 2000.11.09 175
188094 ........ 2001.05.02 188
188093 ........ 2001.05.03 216
188092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1 ........ 2000.01.19 210
188090 ........ 2001.05.15 264
188089 ........ 2000.08.29 271
188088 treky 2004.06.08 263
188087 ........ 2001.04.30 236
188086 ........ 2001.05.01 232
188085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4 ........ 2001.05.01 193
188083 ........ 2001.03.13 226
188082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0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9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8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