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슈퍼를 하고 있는 러브입니다 ~
그간 안녕들 하셨는지요 .. 글을 거의 1년넘게 지나서야 쓰게 되네요
핑계좀 댈려구여 ㅎㅎ 밤을 새는게 직업인 제가 겜을 안했을동안에는
정말 글 빠짐없이 읽고 글도 쓰고 했었는데
겜에 또 빠져서 ~ 거의 2년을 가게에 일하러 가는 순간 겜을 접속하는 저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제가 나약한 인간인가 봅니다
담배도 2000년 1월 1일부로 끊었던 제가 밤의 무료함을 못달래고 ~
겜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 새벽시간에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기에 가능한일입니다
앞으론 자제좀 하면서 사이트 들어와서 인사 드리고 댓글도 많이 달고 하겠습니다 ㅎㅎ
도휘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벌써 두돌이 지나고 세돌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홀릭님 카페에 두번인가 갔었는데 한번은 문이 닫혀있었고 한번은 3시쯤인가 갔었는데
5~6시쯤에 오픈한다고 하시더군여 .. 초보 동생을 데리고 땡볕에 갔었는데
아쉬웠습니다 . 우리나라 유일의 자전거 카페이다 하면서 자랑좀 했습니다 ㅎㅎ
오늘 새벽엔 비가 조금 내렸는데 지금은 해가 비추네요~ 낼부턴 태풍때문에 비가 많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 각별이 신경써야 할듯 합니다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되시길 빌어봅니다 ^^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