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정관수술 따끔한 정도이지 아무것도 아니라는 분들이십니다.
지난 주말 드뎌 정자공장 폐쇄시술을 받고 왔는데...
수술당시, 수술후 ... 레알 돋게 아팠습니다.
지금도 덜렁(?)거리면 차인 듯이 아픕니다...
누굽니까 대체?? 마취주사 약간 따금한 거 말고는 수술 같지도 않다던 분이???
앞으로 도시락 싸다니며 말릴겁니다.
네째 낳고 말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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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개인차가 심한가 보더라구요 간혹 풀리는 경우도 있다하고 ... 물론 확률은 희박하다지만 ... 고래사냥이후로 또 한번의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심심한 위로의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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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우리하이 쬐매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만 잔차타가 거슥에 안장 받힌 거에 비하면 고통도 아임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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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렸다는 사람이 저입니다. 잠시 마누라가 의심이 가더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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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사 한방에도 쓰러지는 위인이라.. 수술은.. 쿨럭.. 유사시 대한민국 인구 감소를 온몸으로 저지해야 하는 책임감도 있고요.. 그런데 아프긴 무지하게 아픈가보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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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온바님 글 읽고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시는 군요. 온바님께서 도시락 싸실까봐 전 그냥 자연인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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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온바님...진정한 용.자.유. 당분간 잔차는 청상과부를 면치 몬하겠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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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사람이 자동판매기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누가 애를 4명씩 낳겠어유~
아이들 커서 대학진학할때쯤을 생각하셔서 참으세요~~(등록금이 얼마일지 휴)
그래도 시술을 받으신것을 보면 사용은 하시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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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 생기면 자전거계를 떠나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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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수술보다 아픈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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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겨울에 하려고 하는데.... 겁 먹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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