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년 전에 박공익님이 퍼다 날라 준 음악 파일과
지지난 주에 총통님이 보내 주신 음악 파일
그리고 어제 뜬금 없이 전화로 골뱅이를 물어오신 뽀스형님으로 받은 음악 파일...
참말로 고맙게 잘 듣고 있고 잘 듣겠습니다.
근데 홀릭님 제천 별장에서 제 잠을(술을?) 깨도록 해줬던 그 음악은 도대체가 못 찾겠더군요.
그리고 보내주신 곡이 30여곡밖에 안되는데 맞는지? 뭐 다시 보내실 수고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래 링크는 뽀스님이 보내주신 음악 중 하나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txp0eJ0yp0
내일 부산에서 올라 온 촌넘 후배녀석 결혼식이 있는데...
그 넘 축의금 마련하려고 당직이라 못갑니다. 4시간 당직...
이거 이중과세인데... 쩝... 언제부터인가...(원래는 과 내 상조회에서 그런 데 쓰려고 나가는 돈이 있는데)
200만원... 근데 나이 먹어가니 추가로 다시 내는 분위기를 누가 만들었는지...ㅎㅎㅎ
화면에 비친 창은 뽀스님이 보내주신 음악파일 재생중이라...
탁상달력에 보일지 모르지만 후배넘 아들 돌잔치가 2일에 있었고 10월에도 결혼이 두 집. 돌이 한 집...
이거 원...
요넘들 뜯어야 하나봅니다.
흰넘은 500원짜리만... 가끔 1000원짜리도... 노란넘은 10원,50원,100원짜리...
근데 사진을 간만에 올리니 방법이 좀 바뀌었군요...
글 중간중간에 넣는 게 어떻게 바뀌엇는지... 지금 당장은 바빠서 나중에 다시 해봐야지...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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