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자전거든 발로든...
혹시 이 코스 가 보신 분 전 코스 자전거로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실은 10일자 중앙일보를 우연히 줘웠다가 발견한 길입니다.
어느 산쟁이의 블로그에서 허락 없이 퍼 온 지도인데.
사진을 보니 일부 구간은 완전 등산로로 보이는 터라...(멜바는 아주 싫어한다는...)
같이 가실 분 손 드세요. 10월 중순이나 말쯤...
참... 왕방산도 가을에 다시 가기로 했구나...
일단 10월 당직표 나오는 거 보고 날짜를 잡아보기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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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시간으로 이만 퇴근. 어제 지출된 축의금 벌었다...^^ 차비 빼고 2천원 남는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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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수님, 질마재, 포장도로로 되어 있어요. 경사도 그리 심하지 않고, 한적한 길입니다. ^^ 빡센 업힐 하시려면, 저기 지도 속에 소요사라는 곳에 올라 보세요. 만족하시려나? ㅎㅎ 선운사에서 하전바닷가로 가는 길에 '자연의 집'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장어 1인분만 먹으면 잠도 공짜로 재워준답니다. 1인분 18000원, 복분자 한 병 1만원. 도합 28000원이면 숙식해결까지. 언제 가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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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또....친일파 시인 미당 서정주의 질마재신화...라는 시집 이야긴줄 알고 들어 왔뜨만 아이구만요..ㅎ 그나저나 쪼까 몸이 좋아지면 왕방산도 좋고 거기도 좋겠군요....꼭 장어 때문만은 아녀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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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는 아주 편안한 비포장도로임다. 자장구 가능 나머지는 등산코스 임다... 2.3이면 모를까?? 짜수님은 안돼... 내글 어딘가에 선운사가 있을 텐데....나머지는 가능 합니당. 즉 선운사 등산코스는 안된다는.. 선운사는 상사화(꽃무릇) 이 만개할때 가면 좋아요... 자개판 검색 해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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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을에 가는 걸로 하고 길안내는 바보이반님&산아지랑이 형님들께서 해 주시는 걸로 알고 진행합니다. 코스는 1~3까지만 하는 걸로 4는 내 체력상 절대 불가이고... 날짜는 가봐야 확정이지만 10월 23로 잠정결정이고...왕방산은 10월 16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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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이면 나도 시간이 비어있음. 조금 멀기는 하지만 가볼까 생각중임. 오랜만에 동반라이딩함 해볼까요? 17일 통영트라이애슬론대회 신청했는데 강진MTB대회가 구미가 당겨 일단 신청해놓고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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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근데.....지도에서 정확히 코스가 어떻게 된다는거에요? 완전 땡기는 소중한 정보이긴 한데... 코스가 난해하네여.... 알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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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뒤늦게 댓글을 다시다니... 지도 아래 고인돌 박물관에서 시작해서 점선 따라서 반시계 방향으로 돈다는 겁니다. 다음지도 펴놓고 비교해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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