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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뽀 스2010.09.13 06:04조회 수 184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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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주일 근무를 주로 하던 제게...

일요일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올 만에 양평의 한 숯가마로 갔습니다.

 

언제가 산음 라이딩 후 돌아 오던 길에 본, 단월의 오래된 그 집이 생각나서...

 

암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음이 좋고

숯불이 보여주는 아늑함, 흙의 온기 등을 좋아하는 터라....

그 집 말고도 인근의 몇 몇 숯가마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암튼 대부분의 숯가마 지붕이 양철지붕이라

밤새 내리는 비에....

 

숙면을 포기

 

창가에 붙어있는 나뭇잎에 요즈음의 나 자신을 봅니다.

 

IMAG0052.jpg

 

폰카 화질의 이전의 캔-유보다 못합니다.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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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토요일 문자 보냈는데... 그냥 씹히고 나서...

     

    간만에 영에 들러서 레볼루션 스포크 7개 사다가 일요일에 작업(?) 하려다 무기력증에 댑둬버리고...

     

    그냥 뒹글뒹글 했습니다.

     

    완전 가을 오면 산음 함 가시죠. ^^

     

    도토리, 클린턴...그립습니다.

  • 양철지붕에 내리는...때리는 비소리 들어본 적이 언제인지 아득하네요

     

    사진이 꼭 유화같습니다

  • 잘 쉬셨어여 ㅎㅎ ~ 놀러간다 놀러간다 하고는 가질 못하네요 ~

     

    주중에 시간내서 갈게요 ~

  • 나뭇잎이 요즘 뽀스님 같으시다구요?

    감성이 철철 넘치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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