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도 알아야 하실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자전거와 아무 상관이없지만 그래도 알아두세요 ^---^

 

현관문에 전자식 자물쇠를 사용한지 몇년되었네요

 

습기차서 문이 열지않아 열쇠아저씨 불러서 망치로 때려 부수고

 

집에 들어온적도 있고...덕분에 28만원 들여서 교체하기는 했지만

 

교체한 녀석이 다음날 오작동으로 열리지 않아서  바로 새거로 교체 ㅋ

 

지금까지는 예전일이고요  지금부터가 본론입니다

 

그 동안 별탈없이 써오다가 8월 말경에 건전지 교체할때가되어

 

H- 플러스에서 조금 저렴한 건전지로 교체하고

 

13일정도 된 어제  .....

 

모처럼 외식을하고 집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도통 문이 열리지를 않네요

 

비밀번호를 눌렀는데도 자물쇠를 잡아당기지 못하고 그냥 버튼 누르는 소리만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0더군요

 

열쇠 아저씨를 불러서 열고보니 자물쇠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고

 

건전지가 불량같다고 하시면서

 

요즘 저렴한 건전지 사용하다가 말썽나는 집들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가까운 마트에가서 비싸면서 오래가는 건전지로 교체하면서 보니

 

8개의 건전지중 한개가 무척 뜨겁더군요

 

아마도 건전지 내부에서 이상이 생겨 그런거 같더군요

 

몇천원 아끼려다가 출장비 3만원 뒤집어쓸뻔한 하루였네요

 

전자식 자물쇠 쓰시는분들은 건전지 비싸더라도 힘쎼고 오래가는거로 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