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월의 마지막날을 벗들과 같이 보내려 함은
실질적인 라이딩 이나,등산,야영 행위가 거의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 입니다.
왠만한 산은 그시점에서 산불경방기간에 들어가서 산에 출입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 입니다.
좌우지 당간,,이번 에도 10월의 마지막을 산에서 보내려 합니다.
작년에는 용님을 비바람몰아치는 야영지에 보초세우고 ,,ㅋㅋㅋ
여러곳중에 가리왕산 에 갈려고 합니다.
10월의 마지막밤을 가리왕산에서 같이 보내실분???
뭐,,, 장비 먹거리는 알아서,,,라이딩코스도 ..알아서...
2명정도에 야영장비는 여유가 있지만....
알아서 자고,알아서 먹고,알아서 타고,,야영지에서 종일 두꺼비를 잡던지 말던지,,,
걍 ,,자기 배지 꼴리는대로....
정선버스터미널에서 10킬로,,알아서 오시고,,
라이딩코스 지천이니,,알아서 타시고,,,
추운날씨에 얼어죽던지 말던지,,알아서 자고,,,
뽀글이를 먹던지, 상추를 삼겹살로 싸서 먹던지,,,알아서 먹고..
당근,,알콜도 알아서...
저는 ???
활활타는 장작불에, 고구마는 확실이 준비 하겠습니다.
추신:담날 아침,,, 해장라면 싸비스는 ,,그때봐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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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코 꼭 그날 하셔야 합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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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者樂山님께아마 '예' 라고 대답할겁니다. ㅋㅋ 저도 그 날은 근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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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스님께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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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者樂山님께정녕코 그 날 시간이 아니 되시옵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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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알아서... 쭈군 알아서 준비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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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래님께난 술끊은지 오래니 건군이 알아서 막걸리 챙겨 오시구... 난 빵만 있으면 되니끼니끼리 빵만 욜라 사갈끼구...가장 기본적인 숟가락,젓가락과 컵은 필참해갖구 오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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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돌아오는 그날이군횻...까막히 잊고 있었는데... 갑니다...꼭...어떻게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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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아빠님께오~홍~!!^^ 오랜만에 용2아빠님 뵙게 되어 반갑심돠....보고 싶었는듀... 이번에도 비바람 몰아치면 용2아빠님께서 동초 서실려나...>.<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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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 자유인이십니다. 왕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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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님^^ 저도 가면 낑궈주나요? 혼자 몸 건세할 장비는 다 있습니다만... 가리왕산휴양림 가시는 거죠? 30~31일 일정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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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뻘뻘님께산아지랑이님께서 땀님 오시면 당근 환영 하실것 같습니다....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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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뻘뻘님께환영 합니다.. 본진은 29일 금욜 저녘에 출발 예정입니다. 토욜은 자개골,,일욜은 가리왕산 임도,,, 그정도 생각 중입니다만... 뭐!! 동강 로드도 좋고,,동강은 뽀뭐시깽이가 젊은시절 여친하고 얼래리 꼴래리 하던집도 볼수있고,,,좌우지당간,,, 알아서.. 그때봐야겠지만 동계용 텐트는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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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 입니다 어제 엄마한테 전화왔는데요 정선은 진짜루 춥다고 하네여 따숩게 보내고 오셔요~!! 중학교때하고 고등학교때 10월 말쯤엔 눈도오구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글구 가실떄 정선시장가서 메밀전하구 메밀전병사가지고 가셔요^^ 늦은저녁 알콜섭취시 좋아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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