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월의 마지막날을 벗들과 같이 보내려 함은
실질적인 라이딩 이나,등산,야영 행위가 거의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 입니다.
왠만한 산은 그시점에서 산불경방기간에 들어가서 산에 출입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 입니다.
좌우지 당간,,이번 에도 10월의 마지막을 산에서 보내려 합니다.
작년에는 용님을 비바람몰아치는 야영지에 보초세우고 ,,ㅋㅋㅋ
여러곳중에 가리왕산 에 갈려고 합니다.
10월의 마지막밤을 가리왕산에서 같이 보내실분???
뭐,,, 장비 먹거리는 알아서,,,라이딩코스도 ..알아서...
2명정도에 야영장비는 여유가 있지만....
알아서 자고,알아서 먹고,알아서 타고,,야영지에서 종일 두꺼비를 잡던지 말던지,,,
걍 ,,자기 배지 꼴리는대로....
정선버스터미널에서 10킬로,,알아서 오시고,,
라이딩코스 지천이니,,알아서 타시고,,,
추운날씨에 얼어죽던지 말던지,,알아서 자고,,,
뽀글이를 먹던지, 상추를 삼겹살로 싸서 먹던지,,,알아서 먹고..
당근,,알콜도 알아서...
저는 ???
활활타는 장작불에, 고구마는 확실이 준비 하겠습니다.
추신:담날 아침,,, 해장라면 싸비스는 ,,그때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