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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onbike2010.10.07 13:18조회 수 206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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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보안땜시 쌩 난립니다.

 

유에스비나 외장하드를 못쓰게하고 쓸때는 전산실에 승인을 받게 해버리는 통에..

 

백업도 못받고...

 

업종 특성상 ppt나 발표 되게 많이 하는데

 

그때마다 메일로 보내서 집 컴으로 유에스비에 담아서

 

발표장으로 가지고 가는 쌩 난리 부루스를...

 

뭔 국가기밀을 다루는 기관도 아님서 이런 설레발을 치는지..원...

 

전 IT쪽은 거의 문맹에 가깝기 때문에... 이렇게 기계 땜시 귀찮아지면 꼭지가 확 돌아뿝니다.

 

집에서 메일 첨부화일 열어서 열나게 수정해놓고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 안하고 그냥 저장한 채로

 

화일 닫아버려서 열나게 수정한 거 다 날려버리기 부지기수...

 

정말 최첨단 정보화사회에서 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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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by stom(스탐)) 한수 했습니다... (by 仁者樂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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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웬지 개인용 노트북이 필요하실것 같네요

    회사에서 노트북 쓰라고할지 그게 문제네요

  • 저희 무궁화주식회사에서는 오래 전부터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자료를 가지고 나갈 수 있게 승인 절차가 있는데
    그걸 사용하기가 불편해서 거의 포기하고 사는데
    내부망에서 작성한 자료를 외부망에 가지고 나갈려고 하면
    외부망이 되는 컴퓨터(복수일 때) 하나에 보안 프로그램을 깔아서
    거기서 메일을 보내고,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은 컴퓨터에서 받는
    그런 불편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내부망컴퓨터에 포토샵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직원들과 찍은 사진을 편집하고 그걸 사진관에 가지고 가려면
    위와 같은 절차를 밟아야 하니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부망의 자료는 그냥 보안이 된 상태로
    USB에 담아다가 다른 컴퓨터에서 풀어서 사용하는
    소극적인 형태가 되고 말더군요.

    그게 보안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의도가 아닐까요?

    저희 회사도 보안이 된다고 하면 많을 수도 있지만
    그런 걸 누설시킬 일이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좀 너무 민감한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희 회사는 그리 심하진 않네요. 근데 네이트는 왜 막아 놓은건지.. -_- 막아놔도 다 하긴 하지만... ㅋㅋ

  • 방화벽을 뚫는 확실한 방법은 이렇습니다.

    윈도우를 새로 깔아서 백업을 받아 놓습니다.

    랜을 연결해 사용하는 중에 자동으로 보안 프로그램이 깔리게 되는데

    그때는 다시 복원지점으로 복원을 합니다.

    그러면 잠시 동안은 회사 내부의 보안 프로그램을 무력화 시킬 수 있지요.

    하지만 다른 문제가 생겨도 책임은 안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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