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에 자동차 면허 없으신분들도 계시나요?

sura2010.10.14 16:20조회 수 2102댓글 3

    • 글자 크기


전 면허가 없습니다.
사실 그간 운전면허 필기시험은 보는족족 90점 이상의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는데
정작 실기 응시를 안해서 면허가 없네요.
지금까지 필기만 한 3~4번은 본거 같은데...

근데 지금 생각은 "차 살일이 없으니 면허딸 필요가 없다" 입니다.
자전거 운전으로도 벅차니 차운전할 시간없음..ㅎㅎ

게다가 노후준비로 재태크까지 하려면 차살일은 더더욱 없을거 같아요.^^


요즘 재태크 서적을 틈틈히 탐독합니다만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지금 몇천만원을 다른데 써버리면 20년후에 몇억을 손해본다"
구절뒤에 나오는 설명을 들으니 참 몸에 와닿는거 같습니다.

아직 젊지만 지금부터라도 노후대비는 확실하게 해야겠습니다.
적어도 나이 50살에 은퇴해서 2~3가지 연금과 금융권에서 나오는 이자만으로 생활하려면 말이죠.
50부턴 여행가가 되보려고 합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집을 하나 마련하고 여행이나 다니려구요.
여행수단은 자전거...


지금이라도 로또에 당첨된다면 당장 짐싸서 경치좋은 시골로 내려가고 싶은데..
돈을 벌어야 하니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왠지 전 시끄럽고 사람많고 복잡한곳은 거부감이 들더군요.
사람냄새 나는데가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전 경치좋고 인적드문곳이 좋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