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래간만에 사이클을 탔습니다.구간을 잘못짜서 죽어라 달리다가 죽어라 오르막 갔다가 죽어라 내리막에서 쏘고 다시 오르막 가서 끝나는 이상한 코스가 되었는데...
... 정작 첫 구간. 15분 주행에 30분 이동 (신호대기) 한 구간을 가면서 목이 너무 마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 가게에서 물을 사먹었는데 그대로 구토하고 말았습니다.
확실히 요즘 운동을 너무 안했다는 생각과 함께 한심하다던가 그런 이런저런 생각들이 지나가더군요....;
나머지 오르막 구간에서도 끌바질, 내리막에서는 브레이크를 걸어도 30Km/h 인 상황에서 뒷차가 푸싱하는 난감함을 달래며 코너링 했습니다.
돌아갈때는 다른 코스로 가봐야겠네요.;
... 정작 첫 구간. 15분 주행에 30분 이동 (신호대기) 한 구간을 가면서 목이 너무 마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 가게에서 물을 사먹었는데 그대로 구토하고 말았습니다.
확실히 요즘 운동을 너무 안했다는 생각과 함께 한심하다던가 그런 이런저런 생각들이 지나가더군요....;
나머지 오르막 구간에서도 끌바질, 내리막에서는 브레이크를 걸어도 30Km/h 인 상황에서 뒷차가 푸싱하는 난감함을 달래며 코너링 했습니다.
돌아갈때는 다른 코스로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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