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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escence

탑돌이2010.10.20 00:47조회 수 249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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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http://www.youtube.com/watch?v=Ih61MJ72v1Y

 

왠지 요즘 제 마음 같아 더욱 애착이 가는 노래입니다.

 

익숙한 사물들로부터,

사람들로부터 격리되어 있는 느낌

즐거웠던 나날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까

좌절감을 느낄때

한없이 침잠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음악.....

그래도

소망하는 자전거를 꿈꾸며 오늘도 두다리에 힘을 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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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회사의 써버가 차단을 하는 프로그램이라 들을 수가 없군요..ㅠㅠ

    이국에서 조금은 쎈치해지신 감성이 뭍어 나십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옵고 늘 안전하신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엔 탑돌이님과 같은 직장에 다니는 고향 친구녀석과

    자전거 타고 일산백병원에 입원하신 저희회사 이사님 면회 다녀 왔었드랬습니다.

    오랜만의 장거리 정말 힘들더군요...ㅎ

     

  • eyeinthesky7님께
    탑돌이글쓴이
    2010.10.20 2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터넷 접근권은 이제 천부인권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ㅎ

    스카이님 고향 신성리 갈대 밭이 그립습니다.

     

  • 음악 잘 들었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군요^^;;

  • 구름선비님께
    탑돌이글쓴이
    2010.10.20 2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악에 대한 느낌은 처한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는 듯 합니다.

    전 피아노 선율이 좋더군요,, 월광 소나타를 연항시키는 인트로,,,,,,

    애수에 찬 보컬도....

  • 음악에서 많은 위안을 찾으실 수 있으니..^^

    음악에 문외한인 편인 저로서는 부럽기도 하네요.

    딸아이 덕에 요즘 2NE1의 팬이 돼가고 있는 건 그나마 다행이지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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