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 ///
나에게는 여행이라는것이
등산,라이딩,출장,,등등 집을 떠나 어디로 가는것이 전부 여행에 속한다.
여행의 단계를 나름대로 주관적으로 정의해 본다.
1:;왔노라, 보았노라 ,찍었노라,,그리고 맟있는거 먹었노라..
2::여행기(등산기,라이딩일기,인터넷검색)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
3::다녀와서 여행기 쓰기(나름 많은 공부를 해야됨)
얼마전 까지도 3번정도면 여행에서는 꽤고수라 생각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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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나의 여행 화두는 사람이다.
그곳에 사람이 있기에 그곳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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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동행하는 사람이 있기에 그곳을 간다.
등산이야100산을 훌쩍넘겼고, 설악만 해도 얼마나 올랐는지 셀수도 없다
그많은 등산중 홀로 오른것이 80%는 넘는다.
거의 나홀로 산행인데...
그많은 산행중에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것은
산행중 만난 사람,그리고 동행이다.
수많은 여행중에,,
동행이 있었거나,여행중에 사람을 만났을때,,그 여행을 뚜렸하게 기억하게 된다.
한강을 얼마나 많이 라이딩을 했는가..
그런데 기억나는 라이딩은,, 동행이 있거나, 그곳에서 사람을 만난 것이다.
나만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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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등산이 뜸 하지만
그래도 지리산은 연중행사라도 한두번은 가는것이 ,그곳에 지인이,,반겨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인것 갔다.
결국 여행의 목적은 사람인가 보다..
짐을 싼다.
텐트,침낭,옷가지,부식,그리고 자장구...
벗들과 함께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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