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무엇보다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자신이 싫었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도 서로 좋은 상태에서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였죠
그러던 차에 언젠가 글에 올렸던 일주일에 한두번씩 나가던 강의도 그쪽 사정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송별회를 하자는 걸 고사를 했더니 안 찾아갔던 추석선물셋트를 가져가라고 협박(?) 하더군요 덕택에 일주일 사이에 두번이나 송별회를 했습니다
겨울지나고 다시 오라면서 뭔 송별횐지..
암튼, 나이오십에 알바나 하면서 겨울나게 생겼습니다. 흑흑
겨울이 지나고 나면 또 봄은 찾아오겠죠
제 인생의 또다른 봄이...
무엇보다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자신이 싫었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도 서로 좋은 상태에서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였죠
그러던 차에 언젠가 글에 올렸던 일주일에 한두번씩 나가던 강의도 그쪽 사정으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송별회를 하자는 걸 고사를 했더니 안 찾아갔던 추석선물셋트를 가져가라고 협박(?) 하더군요 덕택에 일주일 사이에 두번이나 송별회를 했습니다
겨울지나고 다시 오라면서 뭔 송별횐지..
암튼, 나이오십에 알바나 하면서 겨울나게 생겼습니다. 흑흑
겨울이 지나고 나면 또 봄은 찾아오겠죠
제 인생의 또다른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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