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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을 山에서

용용아빠2010.10.31 20:18조회 수 200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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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300064.JPG 유행가 가사에서 나오는 것처럼 '별이 쏟아지는 밤'을 보냈다.

얕은 계곡이지만 물 흐르는 소리에 밤을 보냈다.

어려서 했던 불장난을 하며 밤을 보냈다.

초승달이 그렇게 환한지 처음 알았다.

갤XX로 이어찍기가 되는 줄 처음 알았다.

커피를 그렇게 많이 마셔도 잠이 오는 줄 처음 알았다.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안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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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음--

    여러사람 염장 지르시던 분들이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 흠~가리왕산 불장난에 쓰려고 장작은 내가 다 패놨는데....내 장작 돌리주이소...^^

    그나저나 울 뇬네의 끊임없는 이바구로 다른분들께 이명현상(?) 을으키게는 않햇는지

    몰러...>.<  아지랑이 형님 오시기 전에 튀잣~!!===33=====33=3==3==3===

  • 용박사님 잘 지내고 있내여~! 산아지랑이님과 가리왕산에서 캠핑하셨나보군요.

    11월에는 같이 함 라이딩 해여~!

    요즘 둘스가 뜸해서 말바에서 주로 타고있어요!

  • 용용아빠님, 산아지랑이님

    보내주신 염장 사진은 아주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요즘 캠핑에 꽂혀 있는데 제대로 염장질 하셨습니다...ㅠㅠ

    11월엔 얼어죽는 한이 있더라도 꼭 출정합니다.

    지난 주말 캠핑보일러 만들어 놓고는, 정작 출정은 못하고  아쉬운 맘에 거실에다 깔고 시운전 했답니다.

    가리왕산 가서 시운전 해볼라고 했었는데....ㅠㅠ 

    지금 장소 물색중....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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