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를 핑계로 집안에서 로라만 타고 있습니다.
모처럼 날도 풀리고 화창한 날이기에 계룡산에 올랐습니다.
임도를 타고 올라가니 정상으로 가는 싱글길이 보이길래 올라갔습니다.
나무가 울창해 대낮인데도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는군요.
마침 임도마라톤대회가 있어 달림이들이 보입니다.
언덕길에서는 잔차보다 빠르게 올라갑니다.
정상에 오르니 옛 거제포로수용서 잔터가 있더군요.
이제 남은 것은 신나는 다운힐뿐입니다.
아는 친구에게 사진 하나를 얻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