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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건방진~~

구름선비2010.11.08 16:47조회 수 194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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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는 초등학교 1학년,
나이는 여덟 살인데 실은 아직 만 일곱 살도 되지 않은 아이입니다.

저의 아들이냐구요?
뭔 실례의 말씀을~~

아시다시피 저는 오십 대 중반,
제 나이에도 이런 아들을 두고 있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런 건 아니구요.

이웃에 사는 아들이나 마찬가지의 친한 아이입니다.

이 녀석이 요즘은 말을 잘 듣는데요.

게임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스마트패드를 주고 어떻게 노나 봤더니
그 자세가 가관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아이덴티티탭의 기본자세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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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기대서 하더니 나중엔 누운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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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화면을 응시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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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의 손가락 놀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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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잘 안되는지 표정이 굳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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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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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기는 듯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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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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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 아니 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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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건방진 자세는 계속될 겁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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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우리 아들넘이랑 이름도 똑같네요...

    우리아들넘은 닌텐도 할때 저런 건방진 자세로... 아우~~ 짜쌰~!!!

    우리아들넘은 6살입니다...ㅡㅜ

  • 기본자세 아니겠어요?

    거실에서 티비보는 우리네와 똑같네요. ㅎㅎ

  • 아무리 얼라래도,,초상권이라는것이 있는데..ㅋㅋㅋ

    고넘 ,,자~알 생겼슴다......

    미래의 전쟁은 컴텨가 다 한다는데..

    뭐!요사이 왠만한 첨단 병기가,,거의 게임 수준이라던데..

    그래서 요즘 신세대는 첨단 병기를 기똥차게 다룬데나,,어쨌대나..

    ,

    흐흐 !!니도 10여년 지나면 국방의 의무를 해야 된게...겜 열심이 혀라,,

     

  • 따님이 대학 졸업작품 만화 본게 작년인가 제작년 같은데 ㅎㅎ

    초등학생이라니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역시나 옆집 아이가 놀러와서 저렇게 놀수 있다는게 역시 선비님의

    사람들을 얼마나 편하게 하면 저럴수 있나 느낄수 있네요 그러니 저리 편하게 놀수가 있죠 ㅎㅎ

    옆집과도 친하게 지내시는거 보니 ~ 저희 시골집 아파트도 옆집과 인사하는정도인데

    넘 친근해 보이는 모습 보며 역시 선비님이시구나 느끼게 되네요 ㅎㅎ

  • 사진기를 의식하지 않는 게...

     

    배우 기질이 있는 듯 합니다.

  • 요즘 아빠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라죠?

  • 어린이의 적응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 구름선비글쓴이
    2010.11.9 20: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댓글 달아주신 발통05님, 송현님, 산아지랑이님, 러브님, 뽀스님, 잔차나라님, kdblaw님께 감사드립니다.
  • 민준이가 사진에 자주 나오기에

    저는 손주인 줄로 계속 착각했습니다.ㅋㅋㅋ

    (그러면 그렇지, 그렇게 빠르실 리가..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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