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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장난감 저금통

Bikeholic2010.11.08 17:40조회 수 3057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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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름전에 저금통 2개를 주문해서, 미리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었습니다.

동전을 올려놓으면 "야~~옹~~" 하고 한번 울고는 고양이가 슬며시 나와 생선밥그릇에 있는 동전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요거 중독성 있네요 ㅋㅋㅋ

 

택배 기사 아저씨한테 "아저씨 500원짜리 하나만 올려보세요" 했더니 아무런 의심없이 500원짜리를 올려놓더군요.

그리고는 뭐 삥뜯었죠.

 

어이가 없으니 찍소리 안하고 그냥 가시더군요 ㅋㅋㅋㅋ

 

네이버 에러나면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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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저도 얼마전 삥뜯겼다는...
    10원짜리 ㅋㅋㅋ
  • Bikeholic글쓴이
    2010.11.8 18: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춥고 배고픈 겨울인데, 이거 가지고 지하철 돌아다니면서 앵벌이나 해볼까나.....

  • 완전 히트 상품이네요.

     

    근데,

    채우고 나서 꺼내다가 온통 할퀴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탑돌이님께
    Bikeholic글쓴이
    2010.11.9 04: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걱정이 팔자십니다 ㅋㅋ

     

  • 음!!

    앵벌이는 내가 전공인디...

    그나저나..우리 총통님!많이 추우신듯

  • 산아지랑이님께
    Bikeholic글쓴이
    2010.11.9 04: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추워욧! 영하4도까지는 아파트 보일러도 온수전용으로만 돌리고 삽니다.! 힛!

  • -ㅋ-;;;;

  • 디비 옮기기는 얼추 했는데 그래도 쓰기가 많이 느리네요... 이건 추가적으로 작업해서 해결봐야할듯.

  • dhunter님께
    Bikeholic글쓴이
    2010.11.9 04: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에 하다가 중지한 성능개선작업 마저 합시다!

     

  • 아저씨~ 저도저도~ 크리스마쑤 선물 주세요~! ㅋㅋ

    그나저나 저도 조카선물 사주야하네요.  뭘 사주야 저 어린소년이 좋아라할까요-0-;;;

     

    저도 오늘 직장분한테 빼빼로데이 선물 하나 삥뜯었습니다 ㅋ

    하나 사주까?  이말에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네!"

  • 호타루님께
    Bikeholic글쓴이
    2010.11.9 04: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나보고 아저씨래능겨? 

    안놀아 씨~~

  • 전 생묘를 키우니 장난감은 필요없을듯...ㅋ

     

    고양이...정말 잔머리가 비상한 동물이죠...손(앞발)도 잘쓰고...ㅋ

     

    주인의 심리상태를 정확히 읽고 아양도 떨줄알고...아침 6시만 되면 밥달라고 주인 깨우고...^^

     

    전용 화장실만 제때 청소해주고 발톱만 주기적으로 잘라준다면 

     

    워낙 깔끔떠는 동물이라 신경쓸 일이 거의 없지요...ㅎ

     

    이쁜송이.JPG 201010041013.jpg  

  • mtbiker님께
    Bikeholic글쓴이
    2010.11.9 04:45 댓글추천 0비추천 0

    mtbiker 님 / 고양이 정말 싫어하는듯 싶더니, 어느새 친해졌다는...

     

     

  • mtbiker님께

    에그...나도 공간만 허용되면 키우고픈데  6^^

  • 저거 어디서 살수 있나요?  가게에 놓고 앵벌이좀 시켜야 겠는데요 손님들에게 ㅎㅎ

  • 러브님께
    Bikeholic글쓴이
    2010.11.9 04: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각 5만냥 이상주고 직접 수입했는데, 국내에 오픈마켓에서 개당 2만원대에 팔고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습니다.

    네이버 동영상의 손목 주인공인 me2day 개발자 친구넘을 통해 오늘 알았습니다.(미투데이로) 흑..

     

    검색 때려보심 나올꺼에요~ 광고는 해드리기 뭐하니까요.

     

     

  • Bikeholic글쓴이
    2010.11.9 05: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풀었놓은 사소한 수다에 댓글이 달리고 그걸 받아쳐주신 분들의 글에 일일이 댓글을 달아본게 음...새삼스레 좀 생소한 느낌입니다.

     

    며칠전 보았던 호따루님의 전시회 관련글에 달린 댓글과

    그리고 스스로 열심히 대댓글을 다는 모습(뭐 쭉 그래 오셨지만~~)

    을 보면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있습니다.

     

    댓글 시스템이 이런 모양을 가진 기억은 좀 몇년 되었지만 저도 아직 어색해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아직 나는 스스로 사회 부적응자인것인가!!!!!!!

     

  • Bikeholic님께

    전 어느분의 댓글에 꼭 답글을 달고 싶을때.. 제 글에 달린 모든분의 댓글에 답글을 답니다...
    그게.. 어느분은 답글이 있고 어느분은 없으면 섭섭할것 같아서...입니다. 하하하;;
    뭐 분명 그런것에 신경 안쓰는 분 천지입니다만..
    제 댓글에만 답이 없고 모든분의 글에 답글이 있으면..  전 좀 섭섭할것 같아서요 ㅠ_ㅠ

    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답글을 열씸으로 다는 모습으로 비춰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는 어제부터 동영상이 안보입니다요..

  • 仁者樂山님께

    글 하단의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보시면...

    꽤 재미있습니다. ㅋㅋ

  • 우와~~

    정말 귀엽네요...

    저도 어린 조카있으면 하나 사주고 싶네요...^^

  • 저도 이런 거 하나 필요한데

    제품명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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