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사시는 분들께서는 주차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시골에 사는 우리는 언제까지나 괜찮을줄 알았는데
우리동네도 언제부터인가 주차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통로나 길모퉁이에는 주차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혼자만 편하자고 아무렇게나 주차하시는 분들 때문에 가끔 왕짜증이 나곤 합니다만,
아무리 주차난이 심해도 그렇지
논바닥에 주차를 하시다니 조금 보기에 거시기 하더군요. ㅎㅎ
편의상 알려드리자면 도로와의 낙차가 1미터가 넘는다는 것.
따라서 주차를 할 때는 마음대로겠지만,
차를 뺄때는 마음대로가 아니라는........
하여튼 운전 솜씨 하나는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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