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사시는 분들께서는 주차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시골에 사는 우리는 언제까지나 괜찮을줄 알았는데
우리동네도 언제부터인가 주차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통로나 길모퉁이에는 주차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혼자만 편하자고 아무렇게나 주차하시는 분들 때문에 가끔 왕짜증이 나곤 합니다만,
아무리 주차난이 심해도 그렇지
논바닥에 주차를 하시다니 조금 보기에 거시기 하더군요. ㅎㅎ
편의상 알려드리자면 도로와의 낙차가 1미터가 넘는다는 것.
따라서 주차를 할 때는 마음대로겠지만,
차를 뺄때는 마음대로가 아니라는........
후진해서 주차한 것이라면...
선비님 말씀에 한표 추가합니다...ㅎㅎ
영구 주차가 되겠습니다..ㅎㅎ
ㅎㅎ...사고네요. 엉겹에 주차한 분도 골치아프시겠다는...
간혹, 드래곤볼의 캡슐처럼 뿅~하고 자동차가 주머니 않으로 들어가면;;;
말도않되는 생각해본적들 있으시죠, 자전거라면 방안에라도 세워두면 되는데..ㅋ
(인류 최악의 실수- 자동차의 발명 / 최대의 업적 - 자전거의 발명.ㅋㅋㅋㅋ)
설마 논 주인은 아니겠죠?
압권입니다.
뭐!!보험회사 전화해서...빼달라카면...
술김에 딴힐...?
앞 범퍼 망가진거 아닌가요?
앞 범퍼 망가진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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