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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을 처음으로

우현2010.11.14 19:43조회 수 252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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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가보았네요.

집 바루 옆인데

쓰레기 산이라는 선입견과

예전 셋강일적 땅콩밭인 그곳(초등학교)이

쓰레기로 뒤덮혀 망원동 지역 사람들은 한여름에도

창문을 못 열었조...

파리와 악취 때문에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일때가 가장 아름 다운거 같습니다.

임징강 사진과 함게 올려 봅니다.

 

 

_P1040171.JPG _P10402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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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우현글쓴이
    2010.11.14 19:51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강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조.

     

    인위적인 조형물과 자연과는 비교가 아니되는거 같습니다.

     

    혹여 손을 대더라도 최소한으로 손을 대면 그마저도 한폭의 그림인것을...

     

    임진강은 아직 개발의 손이 안 닿는 곳입니다.

     

    저 밑으로 내려가 낚시좀 하려 했드만 지뢰밭 ㅋㅎㅎㅎㅎ

  • 어~ 시원하다!

     

    요즘 하늘공원에 올라가도 되나요?

  • 靑竹님께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빨간날은 자전거 출입금지구요.

    평일에는 업힐 다운힐 해도 됩니다.

    그렇지만, 내려올때는 속도 내시면 않되구요...

    근무하시는 분께 "수고하십니다~^.,^" 인사정도 건네는 센스.

     

    함, 하늘공원에서 뵐까요? 전 靑竹님 얼굴아는데..ㅋㅋㅋ

    (참고로 상암동은 제 지역구 아닙니다....^.,^;;;)

  • 靑竹님께
    우현글쓴이
    2010.11.15 11:2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ㅎ 체포조에 동참이 가능 하였는데 아쉽습니다.

    임진강쪽에 일이 있어서리

     

    하늘공원 예전에는 자전거 출입금지 였는데

    밑에 댓글처럼 평일엔 올라갈수 있습니다.

  • 옛날 군대생활을 할 적에 쓰레기 사역을 가던 곳입니다.
    그것도 짬밥이 어느정도 돼야 갈 수 있었죠.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는 파리소리를 들으며 먹던 막걸리 맛이 생각납니다.
  • 구름선비님께
    우현글쓴이
    2010.11.15 1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ㅎ 정말 오래된 이야기조..

     

    조만간 구름선비님 체포조도 출동 한다는 소문이...

  • 춥지 않으셨나....?

  • 뽀 스님께
    우현글쓴이
    2010.11.15 1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노숙이 체질인가 봅니다.

    12시 취침 아침 7:00 기상 집에선

    한번은 잠에서 께는데 한번도 안께고

    숙면을 취하네요 ㅋㅎㅎㅎㅎ

     

    서리가 제법 내리네요...

  • 오~우~!!^^  역광으로 비춰지는 갈대들의 모습을 잘 담으셨네유...

     

    그나저나 어유지리에서 혼자 야영은 잘 하시고 오셨나요?..

     

    어유지리에 가면~

    복지리도 있고,

     

    어유지리에 가면~

    노고지리도 있고,       어유지리에 가면~ 아가띠들은 지지리도 음꼬,

     

    어유지리에 가면~

    설경이 읍어 재미도 음꼬,

     

    어유지리에 가면~ 우현님만 혼자 야영하며 혼자 지지리 날밤을 세우나니...

    지지리 잼읍어라...===33==3===3=3==3=3====ㅎ

     

     

     

  • 자유인이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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