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는 청죽//밉다.

산아지랑이2010.11.16 22:54조회 수 2516댓글 28

    • 글자 크기


내는 청죽님 이 밉다.

,

내는 딸가진 사람이 부럽다.

이런 나의 생각을 자~알 아실것이라 사료되는 분이...

만난지 5분도 안돼서,,제 딸 임다..하면서 핸폰 사진을 내민다...

채10분도 안돼서 ,,,또 핸폰 사진을 내민다... 우띠...

,

헤어지기전 갈비집에서,,예의 그 딸내미 사진을 내민다...이쁘죠,,하면서.. 

내 아들넘 하고 동갑인데...며느리로 줄것도 아니면서....

염장도 이정도면....허기사,,내가 그동안 수없이 염장성 댓글을 달았으니....

그래도 그렇지,,,테러수준의 딸자랑을...

거기다  보태서,,아들 자랑 꺼지...

아침마다 ,,직딩인 아들이 조공으로 담배를 바친다나 어쨌대나...

,

그려유 울아들은 양구 21사 수색대에서 박박 기구 있슈...

휴가나온 아들넘에게 한마디 한다.

야!!아들 너는 언제 아부지 한데 조공 바칠것여??

아들 왈>>5년만 기둘리슈...우!!! 띠벌 누구는 딸자랑에 아들자랑 인디...

 

청죽님이 돼야지띠라 하지만 정월생인디...

정월생이면,,친구는 대부분이 개띠일 터이고....그러면 나허고  동갑인디...

누구는 조공에,,딸자랑에...내는 5년을 기다려야,,,,

에고!!에고!! 배아퍼라,,아픈배 부여잡고,, 몇일을 방구석에서 끙끙 앓고 있다가

소심한 복수를 결심헌다.

 

청죽님!!자식자랑은  팔불출 이나 허는 것이랍니다. 켈켈켈..

,

몇일전 입양한 강쥐를 뒤집는다...

에라이!!! 이넘도 고추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8
  • 누구는 팔자 좋아 주머니속 옥구슬 같은 딸자식 두고

    누구는 박복하야 멀대 같은 자식 만 둘

     

    오늘 아침에 아비를 깨우는 꼴을 보소

    이불속 다리를 턱 턱 건드리며

    "밥 식어요." 달랑 한마디

     

    지애미도 야속허다

    아녀자로 태어나서 아침밥 좀 하는 것이 무슨 유세라고

    자는 아들 눈알 후벼 깨울줄만 알지

    남편 이부자리 거둘줄은 모르는가

     

    청죽님 그리마소

    딸구경 못해본 뭇 아비에게

    딸자랑이 왠말이요.

  • 탑돌이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7 15: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엉엉!!동병상련도 ..

    이리오소 같이 울어 봅시다...

    5년도 멀다 하는데...이제 고딩이 왠말이요....

    익히 탑돌이님 맴 알고 있으니...

    ,

    딸하나도 못낳는 예편네가,,아들 위하기를 남편보다 몇곱절이요..

    세상에 자기 아들이 최고인줄 아니...

    '

    아!! 딸없는이의 슬픔이여...엉엉..

  • 청죽님도 밉고, 아지랑이님도 밉고, 탑돌이님도 밉고 다 밉습니다.

    자랑질 완전 미워요~~~~~

     

  • 독신자여 부러마오

    50너머 고딩 자식

    노년대책 감감허고

    마누라 기세 등등

    새우등에 생쥐잠이라

     

    세상 부러운 것은

    바람처럼 살아가는

    금문교 아래 유영하는 돌고래 닮은

    그대들이라오.

     

     

  • 탑돌이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7 15: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 혼자 몸이면,,,1년에 100일만 일 혀도 먹고 산다우.

    ...아들넘이 사관핵교 라도 가서리...

    이 애비 어깨에 무게좀 덜어 주면,,, 효도 하는것이쥐...

  • 전 청죽님이 이뿌시더만 그르슈...ㅎ

    부러우시면 늦.둥.이 .딸 . 함 낳으세요....것도 쌍.둥.이.로.다.가.....^^

  • eyeinthesky7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7 15: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꺼...

    아들넘 사고치라 고사 지내는것이  정석이지...

    ,모태솔로 쮸님이 뭘 안다고..

  • 이쯤에서 제 막내딸 사진 올리면......

     

    도망갑니다...

     

    ===========3333333333333

  • 仁者樂山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7 15: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산님 딸내미 사진은 환영 이여..

    왜냐허면,,

    내 하고는 세월의 거리가 먼게...

  • 조금 고분고분한 딸내미와 멋대가리 없는 아들은 비기는 것 같은데
    농사를 늦게 지은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아들이 둘에 늦었다면 위로가 필요하긴 하네요. ㅎㅎ
  • 구름선비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7 15: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도 염장일세...

    딸내미 얼굴 닳을까 봐서...

    뒤태만 디립다 찍어서 올린 양반이....,

    선비님 도 그러는것이 아녀유...

    ,

    딸내미 없는 서러움이 얼매나 깊은지 모르시쥬..

    담에 딸자랑  한번 더 해 봐라...

  •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7 16: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들넘 둘만 있는 풀민이님 은 뭘 하셔 ???

    언능 나타나서...

    청죽님 의 만행을 규탄 허야지...

  • 산아지랑이님께

    다른 것은 몰라도...저 역시....시커먼 아들내미만....그것도 둘씩이나....

     

    이미 청죽님 딸자랑이야...옛적(???)부터 알고 있었으나....

    아들만 있는 죄인(???)으로서는 유구무언(有口無言)일 수 밖에.....엉..엉..엉!!!!

     

    그래서 홀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서...청죽님과 어찌어찌 사돈이라 해 볼까 싶은데.....

    아마 청죽님의 새가슴(???)으로는 기절초풍일터이고.....

     

    비록 한두살 연상이라도 좋다고 한다면 (울 아들넘....왈) 어찌...보쌈이라도...쩝...

     

    '아들아...네게 다른 유산은 없어도...까짓..널 위해서라면...청죽님에게 맞아 죽는들...무엇이 안타깝겠는가..''

     

    산아지랑이님...아마 부러운 것이 제가 더하면 더 했지...결코 덜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흑!!!!

  • 흐흐

    난 고추 한 개여~~~~~~~~~

  • 송현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8 16:0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도 고추 한개여..

  • 흐미~

    옛 말에 지렁이가 한을 품으면 소금을 둘러쓰고 나온다더니..(맞나?)

     

    위인이 얼마나 못나고 변변치 못해 자랑할 게 오죽 없어

    팔불출소리를 각오하며 그랬겠소이까. ㅋㅋㅋ

     

    (누가 딸을 낳지 말라고 했나?)

     

    =3=333=33333=33333333333

  • 靑竹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8 16: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가 호따룬지 뭐시깽인지...

    으이구!! 이제는 아듸가 쓰는것과, 부르는것이 다르니...

    이거이 어케 수를 내야 되는데...

  • 난 할 말이 없네...^^

  • 뽀 스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8 16: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도 자네한테는

    할말이 없네...

  • 큰일이다

     

    첫딸이 너무 예뻐서 ....눈앞에 어른거리는 1인 ^___^

     

    이녀석이 아빠를 그렇게 좋아라한다는~~ㅋㅎㅎ

  • stom(스탐)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8 16: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큰일까지야...

    모든 아빠는 자식이 엄마보다,,아빠를 좋아 한다는

    착각에 빠져 산다는..ㅋㅋ

    엄마나,처가 쪽은 본능적으로 아이가 아빠를 닮았다고 강조 합니다..

    그이유는???

    동물의 왕국에 정답이 있습니다.

  • 산아지랑이님께

    장모님왈.......사위 닮았다고 합니다

     

     

    안 좋은것만 ^^;;  ㅋㅎㅎ

     

    아이가 아빠를 좋아한다는 것은 착가이 아닙니다

     

    엄마에게는 시큰둥해도

     

    아빠에게는 보행기타고 달려오거든요ㅎㅎ

  • 산아지랑이님께

    장모님왈.......사위 닮았다고 합니다

     

     

    안 좋은것만 ^^;;  ㅋㅎㅎ

     

    아이가 아빠를 좋아한다는 것은 착각이 아닙니다

     

    엄마에게는 시큰둥해도

     

    아빠에게는 보행기타고 달려오거든요ㅎㅎ

  • 아들만 3명인 나는 어쩌라고 ~......

  • 하늘기둥님께

    ㅍㅎㅎㅎㅎㅎ....역쉬나.....하늘기둥 큰성님....ㅎㅎㅎㅎㅎ

  • 하늘기둥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8 16:12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걱!!!

    튱성!!

  • 아들 3명이 위로 두아들은 결혼후 1년해봐야 집안 대 소 사에 고작 몆번 얼굴보기도 힘들고

    그나마 손지를 돌봐준다면 모를까 차라리 잔차를 선택한편이 낳은건지 ^^

    막둥이는 그래도 살가운편인데 딴나라가서 얼굴도 못보고

    불상한 1인 여기도 있다우 흑흑흑 .

     

     

  • 이모님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10.11.18 23: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쩔가나!!!

    받들어~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63
184715 오리지날 오클리나 아디다스 이블아이를..15 야문MTB스토어 2005.12.08 1456
184714 여성 프로 MTB 라이더.. NIKI.. 아시나요?15 waitfor 2005.12.06 1507
184713 자전거를 보면 성격이 보인다 [매일경제 2005-12-02]15 자스카 2005.12.02 1127
184712 간이 부은건지 눈이 튀나온건지15 날초~ 2005.12.02 1293
184711 어제 밤에 메디 TV에서 김세환씨 보신 분??15 잔차나라 2005.12.01 1382
184710 밑에 글을 민감하게 받아 들이실 필요는 없는데..15 topgun-76 2005.11.26 1017
184709 shop 은 샾인가, 샵인가?15 madmagazine 2005.11.20 1135
184708 집에 안쓰시는 똥폰... 쉐어 좀 부탁드려유...14 rampkiss 2023.08.09 65
184707 저도 달았습니다^^14 malbalgub54 2022.08.25 86
184706 아ᆢ 아프다 ᆢㆍ젠장ᆢ14 malbalgub54 2022.08.06 93
184705 더운데....제가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 드리겠습니다...14 상민 2022.07.09 90
184704 생존 신고 및 탑돌이님과의 만남.14 십자수 2022.06.08 123
184703 오랜만에 왈바의 생명력이 다시 부풀어 오르는군요~ 너무 신나는 일입니다 ㅎㅎ14 rampkiss 2022.05.31 176
184702 이 한장의 사진에 속상한 우리들14 Bikeholic 2021.11.29 151
184701 자전거와 자동차와 집14 페달질 2021.04.19 204
184700 15분거리 캠핑장에서 일하며 불멍중14 Bikeholic 2020.11.12 152
184699 독일 유학을 심각하게 고려중인데요.14 bycaad 2013.06.10 2221
184698 풍요로운 추석되세요!14 호타루 2012.09.27 2859
184697 랜스 암스트롱 도핑으로 그동안의 기록과 상금 및 선수제명 이라네요.14 이진학 2012.08.25 3841
184696 목수에게 드리는 선물14 뽀 스 2012.06.18 307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