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카페에 있는 120년된 자전거처럼 통고무까지는 아니래도
우레탄이나, 고분자폼등 요즘 기술을 이용해 튜브나 튜블리스같은 통타이어를 왜 만들지 않을까 매우 의아했습니다.
물론 복고로 돌아가는 형식이긴 하지만, 기술이 적용된다면 그렇지도 않죠.
자동차 타이어도 펑크가 나도 달릴 수 있는 제품이 나왔는데 역시, 바람을 넣지 않는 구조죠.
못을 밟고 다녀도 당연히 펑크가 나지 않겠죠?
스네이크 바이트도 없을테구요.
제 생각으로는 드랍같이 큰 충격이 가도 오히려 충격이 타이어 전체로 퍼지기 때문에, 림에 오는 충격도 덜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개발중인 제품이긴 하지만, 새로운 것이 나온다니 반갑군요.
그런데......예나 지금이나 자전거관련 기술변화는 별로 대단한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ET가 타고 날아다니던 자전거는 언제 나오남유?
컥~!! 1.609344킬로미터(km)x5,000=8,046.72(km)가 나오네요...
문제는 감량을 얼마 만큼 할지가 관건이지 않을까 싶군요.
아 요즘 누가 감량해요? 어이 참~~~~
ㅎㅎㅎ..
일전에 로드차엔 비슷한게 있었는데... 다닳을때? 림보일때까지 쓴다는..
헌데 너무 무른 재질이라 퇴출된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마 합성을 잘해서 단단한 재질이면 상품성이 있겠죠.
그리고 충격흡수면에서 공기 층이 있는 것이 드랍처럼 한번에 강한 충격이 가는경우엔 좋을듯해요 아직은..
고무가 충격 흡수할수 있는 탄성한계? 소성이라 그러나. ㅎㅎ..
한마디로 일자로 퍼지면 림이 직빵으로 충격을 잡수신단 말쌈... 암튼.. 뭐 10미터 드랍아니면야 상관없을듯합니다..
다 좋지만 역시 가격대비 성능이 관건이라서 대중화가 쉽지않은건가 합니다.
튜브속에 들어있는 공기가 하는 역할을 얼마나 재료로 구현해 낼 수 있을런지가 관건이네요.
접지력이나. 충격 흡수. 뭐 이런것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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