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카페에 있는 120년된 자전거처럼 통고무까지는 아니래도
우레탄이나, 고분자폼등 요즘 기술을 이용해 튜브나 튜블리스같은 통타이어를 왜 만들지 않을까 매우 의아했습니다.
물론 복고로 돌아가는 형식이긴 하지만, 기술이 적용된다면 그렇지도 않죠.
자동차 타이어도 펑크가 나도 달릴 수 있는 제품이 나왔는데 역시, 바람을 넣지 않는 구조죠.
못을 밟고 다녀도 당연히 펑크가 나지 않겠죠?
스네이크 바이트도 없을테구요.
제 생각으로는 드랍같이 큰 충격이 가도 오히려 충격이 타이어 전체로 퍼지기 때문에, 림에 오는 충격도 덜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개발중인 제품이긴 하지만, 새로운 것이 나온다니 반갑군요.
그런데......예나 지금이나 자전거관련 기술변화는 별로 대단한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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