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허리가 부실하여
동네 뒤산을 뚜벅이로 댕겨 왔네요.
단풍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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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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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가을은 아쉽지가 않은데
가는 세월은 아까워요 ~~~
세월이 가면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전거를 못탈까봐 아쉽고 아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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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님께
ㅋㅎ 이와동문입니다.
죽어가는 고목에도 새 생명의 기운을 보고 왔거든요.
남부군에도 출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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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솜씨가 점점 일취월장 하시옵니다....멀숱도 그러셔야 허는디....겨올이라...====33=3===3=3===33==3==3=3=3=====아이구 이거 집.합.당.할.라.....ㅠㅠ(수습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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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님께
잽히면 기름발를까.....
초장을 준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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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문외한인 제 눈으로 봐도
우현거사님의 사진 솜씨가 보통이 넘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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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竹님께
아니 무슨 말두 안되는 말씀을요.
군더더기 없는 청죽님의 사진과 글 잘 보구 있습니다.
우현거사 듣기 좋네요. 케헥
아마도 땡초거사가 어울릴듯 합니다.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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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보는 눈이
많아 좋아졌음을 인정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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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스님께
ㅋㅎ 행님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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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빛깔을 잘 표현 하셨네요
우형님은... 카멜레온 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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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ing님께
무고 하시조
아우님
산은 여전히 거기에 있조.
산은 변하질 않는데
사람은 변하조.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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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색감이 스승을 닮아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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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님께
과연 위 두장은 언젠가 뽀스님이 올리신 사진을 연상시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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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단풍잎 뒤 어른 어른거리는 풍경이 그냥 느낌이 아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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