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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랭이님이 밉다

靑竹2010.11.18 23:07조회 수 154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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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산아지랭이님.

말끝마다 누구는 키가 어떻고 누구는 한덩치 하고...

 

청죽: "참 듣다 보니 기분이 나쁩니다."

 

산아지랭이: "왜요?"

 

청죽: "스카이님이나 저처럼 키가 도토리맹키로 작은 사람들은

전철에서 누가 몰래 방귀라도 뀌면 가장 먼저 들이마시는

휠터링 작업으로 공기를 정화하는데 윗분 입장에선 어떻던가요?"

 

 

산아지랭이: (득의만면) "뭐 모르실 테지만 우리야 천국이죠."

 

 

(불그락푸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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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형님~~~! (by 십자수) 아직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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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청죽님 너무 슬퍼할 일도 아닌듯 합니다.

     

    윗 사람들도 내리는 진눈개비 먼저 맞어야지

    따가운 햇살하며

    가끔씩 떨어지는 새똥까지 방어하려면

    '천국'이라고 뻐길 일도 없겠습니다 그려^^

  •  키큰사람은 싱겁다고 하는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확인할길이 없어서~~~

     

    작다고 싱겁지않다고할수도 없고

     

    그냥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

  • 애정 표현도 정도껏 해야지...도를 넘어가니...

     

    은근히 질투나게 하네...^^ㅎㅎㅎ

  • 뭐 2m 않돼기는 마찬가지잖유....그라고 아지랑이님께선 키보다는

    입이 크세요....>.<===3=3=3=33==3=3=3==3==

  • 그 '상위층(?)의 천국'이 궁금하다. ㅋㅋ
  • 아~!! 그래서 바닦에 떨어진 오백원짜리는 젤먼저 눈에 들어오는구요...맞죠 청죽님 ^.,^b

  • 총각때야 키가 크면 좋아 보이지만

    나이 들어 가면서 허리 구부정하지,

    시골집이라도 들어 갈라치면 머리 부딪치지~ 별로 좋아 보이지도 않아요~~~

  • 뽀스님 말씀에 백번 공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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