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인데요.. 여친과 헤어질거같습니다.
한가지가 결국 걸려서요
사치스럽고 한건 아닌데.. 작은거를 안아낍니다.
작은거를 팍팍 쓰더라도 할거(저축)를 하면서 그러면 괜찮을데 그렇지를 않은거 같더라구요
제가 번듯이 잘벌면 상관없을텐데.. 글치도 않은데 나중에 제가 죽어라 벌어갖다주면 집에서 그렇게 대충? 쓰는거 전 못볼거 같습니다.
각설하고..
앞으로 또 누굴 만나고 사랑을하고 할 생각하니.. 머리아픕니다.
그래서 그냥 혼자 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나이들어서 외로울거 생각하면 결혼해야겠다 했는데.. 못살것도 없다는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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