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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만 쳐다보고 있느라 에궁...

Bikeholic2010.11.26 19:43조회 수 142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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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보지도 않는 TV 를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습니다.

또 서해에서 교전이 발생할지 계속 걱정이 되는군요.

 

엊그제는 정말이지 하루종일 똑같은 뉴스만 밤새도록 봤더니 오바이트가 쏠릴 정도더군요.

일요일부터 한미연합작전이 수행된다고 하니 긴장감이 극대화 될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만일에라도 발생할 수 있는 대형교전이 생긴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우리가 걱정한다고 답이 나오는건 아니겠지만, 외면만 하고 있을 문제도 아니죠.

내가 살고 있는 내 나라의 안위와 직결되는 문제니까요.

 

걱정없이 살아본게 언제인지도 모르게 걱정만 하고 사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모든것이 걱정만 되는군요..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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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한국전쟁이 끝나고 6년 뒤에 태어난 저는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끊임없이 크고작은 전란에 시달리던 고난의 한반도 역사에 비추어 비교하건대

    저는  대단히 긴 평화시대를 살아온 행운의 세대란 생각이 이따금씩 들었지요.

     

    유일한 분단국인 한반도의 암울한 현실도 억울한데

    전란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 그네들이야 이판사판인데
    우리는 전기, 수도, 개스만 끊겨도 난리가 납니다.

    더군다나 말이 많은 나라인데
    전쟁이라도 터지는 날이면~~

  • 모태 오른손 잡이 입니다.

    ,

    내새끼들 있는곳에,내집 지붕에 포탄이 떨어 지는데,

    내 새끼,내 형제,내 부모가 죽어가고, 내집이 불타고 있는데..

    국민의 생명과,재산이 유린되는데,,그 비싼 뱅기는 폼으로 사두었냐??

    쏘지도 않을거면 비싼 기름 때가며 떠있기는 뭐하러 떠 있나???

    ,

    그넘에 개정일이 군대 무었이 무섭다고...

    미리 좌표 따놓은 곳에 170여발 쏴서, 바다에다 반도 넘게 떨군 넘 들인데...

    우리 포병이 그러 했다면,, 전부 영창이다...

    ,

    확전이 무섭다고???

    개정일이는 절대로 전면전 못한다.

    하면 지들 망하는거 뻔한데,,개정은이 전공 쌓느라  그런짖한다는것은 다 아는사실인데

    그걸 못쏴...에라이 !!우리가카 글로벌 호구....

    ,

    아!! 내 세금 돌려도...

    포격당일 ,,아들넘 버스태워서 부대 복귀시켰다..

    양구**사 수색대대...아빠!!걱정마세요.. 그려 내아들 장허다.

    ,

    헬멧에 불이났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려 울 자식들은 용감한데,,우리는 방염 카바  하나 사줄돈이 없는가??

    군장류가 방염이 되야 된다고,,그리 떠들어도 이넘에  정책을 쥐고 있는넘들은 ...

    비싼 고급장비도 좋지만,,우리군의 기초장비가 우선이다.

     

    그려!! 개정일아 고맙다.

    우리가 잊을만 하면,,정전중이라는것을 일깨워 줘서..

    그것도 우리가 약한부분을 꼭꼭집어서 알켜주니,,이 아니 고맙다 안 하리요.

    ,

    전면전이 일어나면,,나도 총을 들 각오가 돼 있다.

    나이먹어 총을 안준다 하면,,자전거에 탄약싫고 전방에다 나르라면 나르리라..

    나라는 민초가 지켰지...누가 지키냐...이것은  나 뿐만이 아니라,우리 대부분의 생각이리라..

    ,

    진보,좌익을 가장한 종북분자들아!!

    개정일이 내려오면 너희에게 한자리 준다 하더냐??

    웃기지 마라,,베트남이 적화 되고 제일먼저 한짖이 베트콩 숙청이다.

    만에하나 개정일이  내려오면,, 제일먼저 느그들이 죽는다...

    ,

    그큰 고구려가 외침에 망했는가??

    다시한번 새겨 볼 일이다. 

    ,

    국민이 전쟁을 걱정하고,,심지어 나만 아니면 돼...하는 생각을 하면

    개정일이나,김씨조선 왕립군대 는 우리를 우습게 보고 계속 도발 할것이다.

    ,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되어,,덤벼 ,,느그들 다 죽었어...이것이 민심이고..

    민심이 그러하면 ,, 저~어 높응곳에 누구도 ,,쏴!!! 할것이다.

     

    4대강은 해야 된다고 생각 하는사람임다.그러나...

    4대강이 먼저냐??국방이 먼저냐?? 민생이 먼저냐??

    개정일이가 정답을 알켜 줬습니다.

    ,

    나와 생각이 다르다 해서,,

    틀린것은 아닙니다.

     

     

     

     

  •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도

     

    내가 살아온곳, 내가 살아갈곳은 지켜야지요

     

    무슨일 터지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나라를 지키기위해 달려가야죠.....................이름없이 사라진다해도 그것이 내가해야할 일

  • 요즘에는 너무나 느긋한 사람들이 신기합니다

     

    예전에 "불바다" 발언 한마디에 사재기하고 난리였는데~~

     

    그 동안 면역이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이 태연하게 자기 할일만 하더군요

     

    그들의 심리전은 이제 안통하게 생겼네요

     

     

     

  • '병역미필 정권' 정권이라 대응이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

     

    군사학이며,작전계획을 세우려면 반드시 군필자이거나

    적어도 그 방면의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건 세살 먹은 아이도 아는 사실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김황식 국무총리, 김성환 외교통일부 장관, 원세훈 국정원장

    그리고
    국무위원 중에서도

    강만수 대통령 특별보좌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정종환 국토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최시중 방통위원장(일병 귀휴)는 물론 

     

    모두 '병역 면제자(신의 아들?)'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병역미필 정권’으로 꼬집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는 상황이라죠?!

     

     

    더우기 눈쌀 찌푸리게 하는건...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여했던

    철의 여인으로 불리우는 친박연대 출신의 "송영선"의원이

    우리 군을 맹비난할 자격이 있냐? 는 겁니다.

     

     

    예비역 여군 대위 중대장 출신의 자유선진당의 윤혜연 대변인처럼

    현역으로 군대라도 갔다와서 큰 소리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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