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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끼라고

우현2010.12.01 17:55조회 수 134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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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째야 한다네요...

고래잡을때 친구놈이 시술을 하였습니다만

최근에 몸에 칼을 덴적이 없어서 불안 하기는 마찬가지

예전에 약먹구 그러면 그냥 없어 지던데요..

이번에 안과 가서 약 1주일치 복용 다 나았는가 싶었는데

ㅋㅎ 어제 외근좀 하고 오니 다시 빨개지어 오늘 안과가서

수술하고 왔습니다.

약 안먹어도 상처가 아물더만

면역력이 약해지는 가봐요...

비타민좀 챙겨야 겠네요 ㅋㅎㅎㅎ

안대 붙히고 애꾸눈 짹이 되어 있습니다.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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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고거이 잘못하면 ,,좌우로 돌아가면서...

    4~5번 생긴다는거...

  • 확실한 방법은 그냥 안과에 가서 환부를 도려내고 치료하는게 좋을 겁니다  

  • 백팔번뇌님께
    우현글쓴이
    2010.12.2 09: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그리하엿습니다.

    머 마취한다 하길레 안 아플줄 알았는디

    그냥 메스로 쫘악~ 기구 같은것으로 후벼 파고

    메트리스 꽈악 잡고 있었습니다.ㅋㅎㅎㅎ 

  • 어릴 때 앓아 본 기억밖에....

     

    당분간 자전거를 타시면 거리감이 떨어지시겠네요.

  • 처음 다래끼 시작할때

    안약 열심히 넣어주면은  주춤하고 가라 앉는데  

    열심히 다레끼를 키웠나 봅니다  .....

    아직 청춘이신가 봅니다

    어렸을때  다레끼 나고  나이 들어서는  다레끼  나아본적 없습니다

  • 줌마님께
    우현글쓴이
    2010.12.2 0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씀만이라도 위안이 됩니다.

     

    2*8 청춘은 아니되어도

     

    5*8 청춘만 되었어도 ㅋㅎㅎㅎ

  • 우현님 다레끼 흐흐흐 ~ 그냥 버티고 사시징 ^^* 뭔 칼씩이나용   안녕하시지요 ? ^^*

  • 이모님님께

    이모님 ~~   반가워요  ^^

  • 줌마님께

    예 ^^* 줌마님 요즘도 열심히 활동 하시지요 ?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주 뵙지를 못하네요

    언제 함 날잡아서 모여봐요 고르지못한 날씨 감기조심 하시구요 ^^*

  • 이모님님께
    우현글쓴이
    2010.12.2 2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 깜딱이야

     

    이모님 너무 오랜만에 납시었네요.ㅋㅎㅎㅎ

     

    건강하시지요.

     

    넘넘 반갑습니다.

  • 옛날에는 흔한 질환이었는데..

    제대로 먹지 못하는 집 아이들이 특히 자주 걸렸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어른들은 고기 못먹으면 나는 병이라고 하셨지요.

     

    비타민 보다 삼겹살 한근 들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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