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를 첨으로 알게 되서 부터
첨으로 이 친구와 친구가 되었고 지금도 제 마음속엔 왈바 만큼이나
영원 토록 가슴에 남을 친구인데......
몇 일 전 통화하고 현제 멀리 있습니다.
조금 전 막걸리를 매형도 없는(직장회식) 누이집에서 술도 못먹는
사람들과 혼자 술 마시다가 담배 피러 나왔는데 눈이 오는군요..
이런 날에 첫사랑의 그녀 보다,
이 친구가 더욱 더 보고 싶은 밤이네요....혼자만의 술마신 넋두리였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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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친구도 우리를 많이 보고 잡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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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형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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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아빠님께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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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댓글을 달 수 있다면 아마도 현제-현재... 이렇게 썻을거야.
나도 보고싶다. 그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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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님께
그 역할을 대신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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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이라도 근황을 알려 주세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신대요? -
구름선비님께
근황을 알려 드리고 싶어도 알려 드릴 수가 없는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구요..
나중에 이 친구가 돌아 오면 직접 말하겠지요....왁자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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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킬러님이시군요 ㅋㅋㅋㅋ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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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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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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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먹어댔으면, 쭈꾸미 먹물에 혀까지 변색할 정도로...
'실미도' 출신인줄 몰랐습니다.
지방에서 요양중이신가요?
티 없는 미소를 지닌 소년같은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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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돌이님께
그런 점이 이 친구를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감성도 풍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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