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허리가 아파서 결국 병원에 갔습니다.
진작 갔어야 했었는데 말이죠.
원래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허리가 안좋은데-_- 더 안좋아진것 같아요.
의사샘이 디스크 쪽이 아프다고 디스크가 의심이가나 확실하진 않다고 하셨어요.
제 생각엔 디스크는 아닌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좀 불안하긴해요-_-;
오늘 보험사에 전화하니 보험아줌마가 합의금으로 20만원 주신다네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그냥 합의금 받고 여기서 그냥 멈추느냐... 아니면 계속 진료를 받느냐-_-;
한편으론 진료는 자비로 하고~그냥 그 돈 받아서 이번에 여행 갈때 보태서 가고 싶은 마음 굴뚝 입니다.
제 생각엔 나중에 이런저런 진료 기록이 남아서 나중에 보험들때 불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구요.하하하;;
사실 병원 계속 가기도 힘들고-_-;
아 어떤게 나은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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