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 인데...
젊어서하면,,낭만
늙은이가 하면 청승 이라....
그래도 눈오는 토욜날,, 집에서 리모컨과 씨름 하는것 보다는 좋다.
눈은 오고,,모닥불에 고구마가 익어가고,,커피물이 끓는다...
작은 스피커에서는 통키타 선율이 흐르고...
무었보다,,, 벗과 함께이기에...청승은 아닌듯,,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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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아닌 내가 한 짖이기에,,, 낭만이여,,낭만,, 켈켈켈
혼자서 하시면 청승인데 벗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낭만이십니다.^^
아!! 감솨 합니데이
청승은 ㅉㅉㅉ
날두 춥구, 눈까지 잔뜩 쌓여 있는데 저기까지 뭐할러 들어간겨?
집 가까운 미사리 카페라도 가서 통키타 라이브에 따뜻한 공기를 즐기시구랴~~
미사리???
초창기에는 좋았는데...3천원정도의 커피값에,,목로주점 스탈에,,2~30명 앉아서...
대형화가 되고는 발길도 안한다는...
아!! 한줄의 촌절... 역쉬,, 고수 십니다..
얌먀
그동안 밀린 모델료까지 ...
쓰다보니 글씨가 우째 모텔료로 보이지?
그래도 그렇지,, 아무리 칭구라도 그렇지,,40년 묵은 왠수라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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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 얌마가 뭡니까,,얌마가..
,온라인 상 에서는 범 우주적 지위가 있으니까,,우리 고운말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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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긋냐,,이 **눔아!!!(**은 "이쁜" 이었 습니다.)
청승과 낭만은 종이한장 차이랍니다.
백설, 모닥불, 비치 파라솔, 야외 전축(?)...아무튼 헷갈리는 구성인데
산아지랑이님과 만나니 낭만적이네요.
(자주 하지는 마세요^^)
이어인 주책 이시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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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할일도 읍고,,남는것은 시간 뿐인 사람이여..
강릉 쫒아가는데,,2시간여면 간데이...
전 다움주 안동 갑니다요....
이몸은 언제 저렇게 할 수 있으려나..ㅎㅎ
눈으로만 즐깁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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