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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으니~~

구름선비2011.01.13 13:30조회 수 107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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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입니다.

딱히 할 일이 없다보니 음악을 크게 틀고
웹 서핑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입이 돌아가서 병원에 입원하고부터는
겨울만 되면 외출을 적게하고 운동도 쉬게되었습니다.
뒤통수가 아픈 것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그랬듯이
그 쪽 질환의 징후가 아닌가 의심해서입니다.

주변에 같이 자전거를 탈 사람이 없는 것도 이유중의 하나인데
혹시나 모를 '유전' 때문에 방콕을 일삼는거지요.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마음에 드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그냥 시간 때우기를 위해서 얼굴에 철판을깝니다. ㅎㅎ

 

 

등산로중 험한 구간에 주의표시가 있습니다.  안개는 자욱하고 눈길이니 점검은 필수겠지요.

DSC_0944.jpg

지키면 맑은 물, 가꾸면 푸른 숲

DSC_0791.jpg

숲이 발달한 나라의 비디오를 보면 이런 풍경도 좀 나오던데 우리나라도 언젠간 되겠죠?
홀릭님의 MTB Park도 이런 분위기가 되는 곳에 개설하시죠^^;;

 DSC_07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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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광고 안할랍니다~ (by Bikeholic) 춥지요... (by 仁者樂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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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자전거를 내다 꽂아놓고 싶은 눈밭이군요.

    추운날은 자제하시고, 날좀 풀리면 자전거타고 운동도 하십시요~

    저는 자전거 타면 뒷골 아픈게 사라지더라구요.

  • Bikeholic님께
    구름선비글쓴이
    2011.1.13 18: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트레스받고 계시나봐요.

    저는 스트레스도 좀 있는데 가족력이 더 문제라고 생각해서 자제하는 편입니다.
  • 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예전 병원 계실 때 사진이 기억나는데 셨군요...

     

    사진 찍으러 다니실 때도 안면 방한 꼭 하세요...

  • 仁者樂山님께
    구름선비글쓴이
    2011.1.13 18: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올라갈 때는 잘 모르겠는데 정상을 찍고 내려오다보면 춥고 뒷골이 좀 아프더군요.

    어떻게하는지 노하우좀 주세요.
  • 구름선비님께

    의학지식을 갖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추정입니다.

     

    올라갈 때는 온 몸의 혈행이 원활해지니 몸이 더워지고, 혈관들도 역시 편안히 확장되어 골치아픈게 없습니다만,

    내려오실 때는 추우니 혈관이 조금 수축되고 거기에 혈류들이 흐르니 좀 압력이 올라 혈관주위의 조직을 눌러서 아픈게 아닐까요?

     

    안면,목,머리노출을 하지 마시고, 보온하시면서 찬바람속에서 있는 시간을 1-2시간 내로 짧게 잡으심이 좋을 것같습니다.

    춥지 않은 곳에서 운동하시는게 좋지요... 

  • 반월인더컴님께
    구름선비글쓴이
    2011.1.17 15:28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그렇게 실천해야겠습니다.
  • 이유야,,어찌되었던

    이런글을 본적이 있읍니다.

    ,

    누워있어서 ,낳을 병은 없다..

    ,

    너무추운 날은 빼고,,자주 움직이세요.

     

  • 산아지랑이님께
    구름선비글쓴이
    2011.1.14 19: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는 말씀 같은데 게을러져서 더 그런가봅니다.
  • 읔... 진짜 눈이군요.

  • 훈이아빠님께
    구름선비글쓴이
    2011.1.14 19: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부산으로 가고싶어요.
    추워서요. ㅎㅎ
  • 구름선비님께

    부산도 추워요

     

    여기보단 따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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