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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켜서....

산아지랑이2011.01.18 18:56조회 수 111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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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동상이 웃자고 보낸 문자에....

죽자고 덤비는 형들 이라니....

,

웃자고 시작한 일에...

본의아니게 자게에 물의를 일으켜서 대단히 죄송 합니다.

,

아침 댓바람에 뽀스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아지랑이야!! 문자 받았니??

아니,,,뭔일이래???

쮸구미가 장가 간단다..

뭐라구??

뽀스는 진짜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ㅋㅋ

뽀스 왈,,이효리 라는 아가씨가 누구니??

 글쎄???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인데???

끄긍!!! 이제야 사태를 파악한 두 늙다리...

,

이걸,,그냥,,,확,,, 너,,주거쓰...

뭐,, 대충 이런 스토리 입니다...

,

정보의 오도가 사회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 지  잘 알게된 하루였습니다. 켈켈..

다시한번 낚시글 올린 뽀뭐시깽이와,,믿밥 왕창 던진 제가..   ㅋㅋ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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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새천년예식장을 검색해보니....

     

    청담동에 있고 일산 분당등등

     

    여러곳에 있더군요

     

    위치정보가 잘못되었구나 생각했는데~~

     

    아내랑 아이랑 축하하러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뻥~~이었다니 ㅋ

  • 아이쿠~!!...죄송스러운 사람은 저 입니다.   그냥 웃자고 몇몇분들께 문자로 장난 삼아 보낸게

    이런 물의를 야기하는데 단초를 만들었으니 제가 쥭일 넘 입니다...^^:::

    일찌기 이거이 사실로 받아 드리셨거나, 정말로 인지하신분들께 단초를 제공한 사람으로서,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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