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에 한번 뭉칩시다.
키군과 내가 논현동에 맛난 집을 발견했다오.
모듬전집인데 그 집 김치 양푼이 찌개가 죽입디다...
위치는 전에 한 번인가 간적 있는 주먹고기집 옆에옆에 집이라네.
가격도 나름 착하고 모듬전세트가 15,000원... 둘이 먹다 남겼으니 양은 꽤나 많던데...
물론 광장시장통만큼은 못되지만...
시간은 7시로 하고 댓글로 의사를 달아주길 바랍니다.
뭐 다른 분도 오신다면 안 말립니다...다만 댓글이 필요할 뿐(예약관계상)
자게에 글이 하도 안 올라오니 먹벙도 여기에 쓰게되는군요. 너그러이 용서를...^^
아니...월매나 맛나길래 토욜에 회사출근하는 사람을 江을 건너게 헌데유~
목욜에 야근도 잡혀있고....음....그래도 맛난게 있다하고,
오랜만에 얼굴보러 갑니다...벌씨러 냄시 맡고 들러 붙는다는 늙은학상과 부일君....
늙은 엉아들과 놀아줄려 할 때 오라고 해야지....
몸에서 냄시나기 시작하면 안붙을뀨...ㅋㅋㅋ.. 그나저나 울 뇬네께서도 이 글 읽으셨음
댖글이나 다시잖고....끼니도 제대로 못찾아 드시니 이럴 때 붙으시지...^^
모듬전에 양푼찌개... 원래는 금요일 이후에 연짱 휴가로 채워서 튀려고 했었는데 결국은 ... 어쨋든 토요일부터 쭈~욱 굶으면서 일이나 해야 할 듯 하니 금요일에 채울 만큼 채워보기로.
대문에 내 아듸 읍서서 ..
내는 안봤다.
중요한 사실을 빼먹었네...회비는 당연 왈바정신에 입각하야 1/N
늙다리 학생 할인 없다는 거...
백수는 조금 참작해 드리고...
뭐 다른 분도 오신다면 안 말립니다...다만 댓글이 필요할 뿐(예약관계상)
전 다음날도 산행을 계힉중입니다. 뭔뜻인지는 알아서들...멀리는 안가고 가까운 천마산이나...
근데 산행기를 훑어보니 정상부근이 빡쎄보이던데..
뭐 아무튼 가몬트가 이끄는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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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님 그 때 나사는 사이즈 측정 후 바로 재장착한걸로 기억하는데요...
근데 사이즈를 까먹었다는...
등산보단 들끌메로...ㅋ
내두 안봤다~~~
금요일 논현동 폭파합니다.
대신 천호동으로 갑니다. 천호동 고등어찜, 갈비찜집에서 저녁만 먹고 짜이찌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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