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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먹어???

仁者樂山2011.02.07 12:31조회 수 118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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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명절은 참 길었습니다.... 그래서 술도 많이 먹었네요...

 

처가에 모여있다 처형네들이 다 떠나고서는... 마눌님이 이것저것 시킵니다...

계속 뭘 시키길래...

 

뭘 (이래 자꾸) 시켜먹나.... 라고 했더니만

방안에 있던 큰덩어리가 뛰쳐나와 뭘 시켜먹냐고 묻더군요...

자기는 자장면을 먹겠답니다...

둘이서 아주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요즘 한창 옆으로 넓어지는 울 큰덩어리 입니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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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by 뽀 스) 트레키의 역습!! (by Bik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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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귀엽게 생겼네요. : )

    아들과 라이딩 같이하면 좋으시겠어요...^^b

     

    -아들 가진 집이 부러운 1人-

  • mtbiker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11.2.8 12: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귀여운것은 딱 7살까지만입니다..

    인쟈는 초딩티가 아주 팍팍 납니다...

    따땃해 지면 매주 같이 잔차 타줘야 합니다...ㅎㅎ

  • mtbiker님은 딸도 없잖우... 딸이나 하나 맹글어놓고 타령을...

     

    요산님 아들이 완전 붕어빵이네요. 건강하게 크기를...

     

    본문 세 번 읽고 내용을 이해했다는... 자장면에 뒤집어졌다는...^^

  • 십자수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11.2.8 12: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도 이해 하셨네요...

    잘 지내시죠?

  •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 ...에그~~

     

    근데 뵌 적이 없으니 붕어빵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튼실하게 생겼슴다.

     

    저 정도 튼실한 아이의 아바이라면...

    강릉가면 무조건 연락 드려야 할 듯....ㅋㅋ

  • 뽀 스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11.2.8 1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난번 못 뵈서 저도 아쉬웠습니다.

    강릉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 쟈가 산에 댕기든 그 아이가 맞나요?

  • 송현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11.2.8 1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습니다...

    3월 5일에 또 가자고 꼬시고 있습니다...

  • 애가 자는 중이었나 봅니다 ㅋㅋㅋㅋ

     

  • 쌀집잔차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11.2.10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름 X포즙니다...ㅎㅎㅎ

  • 음!! 저 장난기 가득한 표정....

    맘에 들어,,장군감이여...,

    내가 무척 궁금 한게 있답니다..

    요산님이나,,아드님이나,,, 뭉기적 거리는 스탈이 아닌데...

    저멀리 자갈치에 배나온 두분도 그러하고...

    ,

    그리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몬하면서,, 그 체중을 유지하려면...

    ,,,

    체중 유지비가 만만치 않을 것인데...켈...

  • 산아지랑이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11.2.10 14: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 겨울 다이어트는 결국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인쟈 술만 줄이면 다시 돌아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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