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땃한 창가 햇살아래 오수를 즐기고 있는 우리집 강쥐
이리뒤척저리뒤척
아주 개팔자가 상팔자라구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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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이아우님!
요거이 니콘 쿨픽스 4300으로 찍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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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님께
그러게요....요즘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한 실정인데도
강아지들이야 아주 상팔자쥬...울 누이집 강아지 녀석도 매일 끼니에 간식에
디저트로 사과까지 드시니....애~휴~33 저 보다도 잘 먹습니다.
*싸면 *도 치워주고 집안에만 있다고 가끔씩 데리고 청계천변으로 산책도 시켜주고...
상전을 모시고 살더군요...이런 모습을 보노라면 누가 이 집 쥔인지 구별이 모호해지기 까지 함돠요...ㅋ
쿨픽스 4300을 아직도 가지고 계시군요.
요거 사진 한 번 찍고 다시 부팅(?ㅋ) 되기 까지 시간 음청 걸리고 배터리 소모량이 장난 아인데요...
전 4년 정도 쓰다가 아는 분에게 밥 한끼 얻어 먹고 기냥 드렸습니다.
뭐 제 물건에 대한 집착이나 애착이 많지 안는 성격이다 보니...
근디,
조~오래에 뽀스님께서 대구에 있는 현민君에게 줄 모양인가 봅니다.
그러니, 지~발~고종하시옵고 널리 이해 해주시옵소서...(_ _) 그도 아니 되신다면 지를 듁여주십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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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님께
아...장난꾸러기였던 현민이 잘 지내는지 궁금하군요.
일전에
스카이님께서 우등생이라고 말씀해주셨던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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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고양이들이 풍기는 포스와 똑같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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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 집에 들어가시면 꼭 챙기세요.
그럴 나이잖아요. ㅎㅎ -
강아지가 참 귀엽네여 대,소변 잘 가리는지요... 그거 훈련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팁이있으시면 알려주세여 강아지 기르고 싶어도 뒷감당이 않되어서요...
무지 궁금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PS. 머그컵 강아지는 진짜 건강한건가요? 태생이 열성인자 조합으로 작아서 건강이 않좋다는 소문이 있는데...
딸아이가 또 마눌이 큰강아지는 감당이 않되고 작을수록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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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im님께
대소변 가리는 훈련, 인내가 필요하긴 하지만 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애완견들이 머리가 좋거든요.
포털에 검색하면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이 있는데, 이뻐해 주면 이쁜 짓만 골라서 하더라구요.
전에는 도베르만과 시베리아 허스키 같은 대형견을 선호했지만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작은개를 선택했는데
아직까지는 특별한 문제는 없구요.
덩오줌 치워주는 수고보다 얻는게 훨씬 많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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