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출근길에 들고 탄 무가지 신문에...어제 신문들 들추다가 발견한
블랙야크표 듀오백(신제품)
하면 못할 건 없지만 용량이 35l로서 자전거용으론 좀 큰편입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허리팩도 장착되어 있고, 어깨팩도 장착이...게다가 인체공학적 등받이...
자전거용이 아닌 등산용이나 여행용으로 구입을 조금은 침흘리며 고려중입니다만...
기능은 참 좋은데... 가격이 참 많이큼 거시기 합니다.
아침에 네이뇸 검색했을 때 맨 위에 떴던 기사에서 블루칼라가 보였었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하지만 위 그림의 색깔은 제 자전거와 완전 매치업 되는 블랙/레드라 완전 맘에 듭니다.
갈색은 좀 거시기 하고...
그리고 자전거용으로 쓰기엔 아까도 썼다시피 35리터라는 큰 용량이... 27리터용(듀오 퓨쳐)도 출시 한다는데 그건 좀 어떨지
일단 매장 가서 구경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배낭 선택에서 제가 가장 우선시하는 상/하단 분리되는 지퍼가 내장되어 있고...(제가 쓰고 있는 도이터가 그렇죠-참 편리합니다.)
이 도이터 T-ALP 배낭이 25리터 이 역시 자전거용으론 작은편은 아니지요
물론 뭐 전 그냥 메고 다닙니다.(자전거든 보행이든)
뭐 아무튼 그렇고 이리저리 눈팅하러 다니다 보니 COOD표 38L도 보이더군요 둘 다 맘에 든다는...
가격 착하고...
그리고 허리 포켓이 두개씩이라는. ^^
비슷한 다른 모델도 예쁘고. 역시 가격 싸가지 있고. ㅋㅋㅋ
어깨끈 포캣도 있고...
다들 맘에 들긴합니다만...
일단 침만 질질 흘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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