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별한 교체 주기는 엄꼬 싱글을 많이 타다 보니 트래드 60% 정도면 가는것 같군요...ㅠㅠ;

장착한지 오래되거나 햇빛에 많이 노출되어  경화된 갈라짐이 발생된  타야 같으면 트래드 관계없이 갈아야 되겠죠?~~~^^

하두 오래 타고 다녀서 타이어가 맨질맨질합니다만,

갈아야지갈아야지 그러면서 오늘도 산을 가로질러 출근했습니다.

커브에서 미끄러지고 작은 커브에도 슬립이 나더군요.

오늘은 교환해여 하는데 오늘도 저녁 약속이 있어서 잘될까 모르겠네요. ㅠㅠ

그냥 마모가 심하면 가는대요...

얼마나 많이 타냐..

어떤 라이딩 습관을 가졌냐 에 따라서 기간은 달라 질듯 합니다.

오프로드 타야는 성능상 50% 정도 남았을때 교체 해야 한다고 어서 얼핏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오히려 마모된 타야가 뒤 날리기는 더 좋지 않을까요 ^^ 생각만 해도 찌릿찌릿~

반대로 아스팔트에선 닳고 닳은 타이어가 훨씬 안정적이고 잘 붙습니다.

앞 타이어는 무른 놈으로, 뒷 타이어는 딱딱한 놈으로 타는 데 벌 써 삼년 째 쓰고 있네요.

갈아 보고 싶어도 워낙 오래가니 원...

저는 일주일에 4,5 회 정도 자출을 합니다.^^